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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리포트] 에버튼, 다크호스 넘어 ‘게임체인저’ 꿈꾼다

기사승인 2020.09.17  15: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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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호스 넘어 톱6 경쟁할까

▲ 4부리그 살포드 시티를 상대로 로테이션을 가동한 에버튼이 3-0 완승을 거두고 리그컵 3라운드에 진출했다. / 사진: 에버튼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체제서 본격적인 도약을 예고한 에버튼이 리그 투(4부리그) 살포드 시티와의 리그컵 2라운드 경기서 완승을 거뒀다.


16일(현지시간) 에버튼은 구디슨 파크에서 펼쳐진 ‘2020-21 카라바오컵’ 살포드 시티와의 2라운드 홈경기서 3-0 완승을 챙겼다. 에버튼은 3라운드에서 리그 원(3부리그) 플릿우드 타운과 맞붙는다.

안첼로티 감독은 살포드 시티를 상대로 토트넘과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과 무려 10명이 달라진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두 경기 모두 선발로 나선 선수는 수비수 마이클 킨이 유일했다.

전반 8분 만에 시구르드손의 코너킥을 마이클 킨이 헤더로 연결해 에버튼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른 시간 리드를 잡은 에버튼은 살포드 시티의 골대만 5번을 때리는 등 파상공세를 이어갔다.

점유율 약 7:3, 슈팅 횟수 32:8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에버튼은 시구르드손과 모이스 킨의 추가골을 보태 전광판을 3-0으로 수놓았다.

한국시간으로 오는 19일(토) 승격팀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과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를 치르는 에버튼은 주전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하며 새 시즌 개막 후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 지난 토트넘과의 EPL 1라운드와 무려 10명이 달라진 선발 라인업을 내세운 에버튼의 안첼로티 감독 / 사진: 에버튼

2020-21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에버튼은 6천만 파운드(약 911억 원)를 투자해 중원을 대대적으로 보강했다.

에버튼의 유니폼을 입은 이적생 알랑, 하메스 로드리게스, 두쿠레는 지난 토트넘 원정에서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토트넘의 중원을 압도했다. 과거 안첼로티 감독이 나폴리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각각 알랑과 하메스를 지도했기에 활용도가 극대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고, 비록 한 경기이긴 하지만 적잖은 존재감을 보인 알랑과 하메스다.

실제 알랑과 하메스는 토트넘을 상대로 중원을 장악하며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알랑-하메스와 더불어 2부리그로 강등된 왓포드를 떠나온 두쿠레까지 가세하면서 에버튼은 프리미어리그 최상위권 못지않은 중원을 구축하게 됐다.

한편, 에버튼은 최근 몇 년간 대대적인 투자를 감행했지만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며 말 그대로 ‘다크호스’에 그쳤다. 에버튼이 올 시즌 다크호스를 넘어 프리미어리그 톱6 판도를 뒤흔들 ‘게임체인저’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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