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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김복자,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상금왕 '호반 퀸' 등극

기사승인 2020.09.17  18: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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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 7차전 연속 우승... 8개 대회서 총상금 4,796만 원 획득

▲ 2020시즌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1~8차전 최종 상금순위 1위에 오른 김복자 프로 / 사진: KLPGA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김복자(47, 볼빅)가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상금 순위 1위에게 주어지는 '호반 퀸' 타이틀의 주인공이 됐다.


17일 김복자는 전라북도 군산 컨트리클럽(파72/5,778야드) 전주(OUT), 익산(IN)코스에서 막을 내린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20 8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 상금 1천5백만 원)에서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69-67)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

상금 1,050만 원을 추가한 김복자는 이번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1~8차전에서 총상금 4,796만 원을 획득해 상금 순위 1위를 굳혔다. 지난 6, 7차전서 연속 우승을 거둔 것이 원동력이 됐다.

김복자는 "생각도 하지 못한 선물을 받아 기쁘다. 대회를 열어준 호반이 있기에 가능했던 상이다. 아낌없는 지원으로 대회를 개최해주신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개인 스폰서인 볼빅과 아탁패치에도 감사하다. 8개 차전 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선수분들께도 정말 감사하다"고 '호반 퀸'에 등극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시즌 챔피언스투어 상금왕 출신이자 2, 3차전 연속 우승자인 서예선(49, 브리지스톤)이 이번 8차전에서 6언더파 138타(71-67)를 기록해 유재희와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챔피언스투어 통산 5승의 민인숙(47)이 4언더파 140타(69-71)로 이자영(45)과 공동 5위에 오르며 4개 차전 연속 톱텐에 진입, 시즌 첫 승을 향한 예열을 마쳤다.

총 1~8차전 대장정의 막을 내린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8차전 최종라운드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오는 23일(수) 저녁 7시 30분부터 녹화 중계된다.

박경식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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