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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오늘의 베프] 원더걸스 ‘Nobody’

기사승인 2020.09.22  0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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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 최초 美 빌보드 ‘핫 100’ 진입

▲ 12년 전 오늘 발매된 원더걸스의 'Nobody'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08년 9월 22일 발매된 Wonder Girls(이하 원더걸스)의 ‘Nobody(노바디)’입니다.


♬ Nobody
‘Tell me(텔 미)’와 ‘So Hot(소 핫)’, ‘Nobody’로 이어지는 레트로의 향연이다. 원더걸스가 보여주는 레트로 3부작의 완성판. 네 번째 프로젝트 앨범 ‘The Wonder Years – Trilogy(더 원더 이어스 – 트릴로지)’의 타이틀곡이다.

‘The Wonder Years-Trilogy’는 60년대 모타운을 필두로 여성 그룹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Supremes(슈프림즈)의 ‘You Keep me hangin' on(유 킵 미 행잉 온)’, Martha & The Vandellas(마사 앤 더 반델라스)의 ‘Dancing in the Streets(댄싱 인 더 스트리트)’ 뿐만 아니라 동시대를 풍미했던 여성 그룹 The Ronettes(로네츠)의 ‘Be my Baby(비 마이 베이비)’, The Crystals(크리스털스)의 ‘Da Doo Ron Ron(다두론론)’ 등에서 볼 수 있었던 쉬운 멜로디와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강한 후렴구 등의 음악 스타일은 물론, 패션, 안무 등 모든 것에서 이 시기를 완벽하게 현대적으로 해석한 곡이다.

▲ 미국에서 'Nobody' 무대를 펼치고 있는 원더걸스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Nobody’는 앨범 타이틀 ‘The Wonder Years-Trilogy’에서 느낄 수 있듯, ‘Tell me’ (80년대 중/후반 댄스 POP), ‘So Hot’ (80년대 초반 신스팝), ‘Nobody’(6~70년대 모타운 걸그룹 사운드)까지 원더걸스가 선보이는 레트로 3부작이라고 할 수 있다.

Tell me, So Hot, Nobody로 이어지는 역순의 시간 여행은 프로듀서인 박진영과 원더걸스가 대중음악의 뿌리를 가장 트렌디하게 재해석해 낸 작업으로, 친숙함과 공감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다시 한번 레트로 열풍을 일으켰다.

음반에는 원더걸스의 진한 감수성을 엿볼 수 있는 감미로운 발라드 ‘Saying I love you(세잉 아이 러브 유)’와 ‘I Tried(아이 트라이드)’가 수록돼 있다, ‘Saying I Love you’는 예은이 이 앨범을 위해 만든 곡이자 작곡가로서의 데뷔곡이다. ‘I Tried’는 팬들만 아는 숨은 명곡이었다가 MBC ‘무한도전’ 텔레파시 특집 BGM으로 삽입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 현재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 중인 원더걸스의 'Nobody'는 K팝 노래 중 최초로 빌보드 '핫 100'에 들었다 / 사진: 선예 인스타그램, MBC, CJ ENM, 아메바컬쳐, OCN 제공

‘Nobody’는 K팝 곡 중 빌보드 ‘HOT 100(핫 100)’에 첫발을 디딘 곡으로 그 의미가 깊다. 2009년 미국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원더걸스는 그해 10월 ‘Nobody’ 영어 버전으로 ‘핫 100’ 76위에 랭크됐다. 한주 만에 100위 권에서 밀려났지만, K팝이 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음을 증명한 사례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 프로듀서는 “조나스 브라더스의 북미 투어 오프닝 팀으로 42개 도시를 순회하면서 공연 전후 2시간씩 관객들을 만나 바닥부터 인지도를 높여나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선예는 2013년 선교사 남편과 결혼해 딸 셋을 낳았다. 현재는 캐나다에 머물면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핫펠트라는 예명을 사용 중인 예은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0 서울국제뮤직페어 무대에 올라 신곡 ‘La Luna(라 루나)’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보라빛 밤’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선미는 ‘스튜디오 겟잇뷰티’ 새 MC로 발탁됐다. 그는 “믿음이 가는, 진정성 있는 MC가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안소희는 주말 오후 10시 30분 전파를 타는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 고수, 허준호 등과 호흡을 맞추며 열연하고 있다. 유빈은 추석특집 MBC ‘아이돌멍멍선수권대회(이하 아멍대)’ 녹화에 참석했다. ‘아멍대’의 정확한 편성 및 구체적 정보는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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