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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오늘의 베프] 트와이스 ‘Feel Special’

기사승인 2020.09.23  00: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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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 마디가 힘 되길... 미나는 ‘Feel Special’ 활동 건강상 이유로 불참

▲ 1년 전 오늘 발매된 트와이스의 'Feel Special'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9년 9월 23일 발매된 TWICE(이하 트와이스)의 ‘Feel Special(필 스페셜)’입니다.


♬ Feel Special
트와이스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Feel Special’과 동명의 타이틀곡이다. 스스로 특별한 존재라고 느껴지는 순간이 있는지 고민할 때, 트와이스는 자신들에게 찬란한 순간을 선사한 모든 이들에게 선물 같은 이야기를 전한다. “너로 인해 내가 아무 것도 아닌 존재에서 특별한 무엇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2015년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CHEER UP(치어 업)’, ‘TT(티티)’, ‘KNOCK KNOCK(낙낙)’, ‘SIGNAL(시그널)’, ‘LIKEY(라이키)’, ‘Heart Shaker(하트 셰이커)’,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Dance The Night Away(댄스 더 나잇 어웨이)’, ‘Yes or Yes(예스 오어 예스)’, ‘FANCY(팬시)’까지 11곡 연속 히트를 기록한 트와이스는 ‘Feel Special’을 통해 서정석을 녹여내며 12연속 히트까지 성공한다.

▲ 트와이스 미나는 'Feel Special' 활동 당시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여덟 번째 미니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RAINBOW(레인보우)’, ‘GET LOUD(겟 라우드)’, ‘TRICK IT(트릭 잇)’, ‘LOVE FOOLISH(러브 풀리시)’, ‘21:29’, ‘BREAKTHROUGH(브레이크스루)’ 등 총 일곱 트랙이 수록돼 있다. ‘BREAKTHROUGH’는 일본에서 낸 다섯 번째 싱글앨범을 한국어로 번안한 곡이다.

‘Feel Special’은 까만 밤처럼 어둡기만 한 마음의 터널을 거닐 때, 소중한 사람들이 선사한 가슴 벅찬 순간을 노래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트와이스 멤버들과 나눈 대화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곡이란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트와이스가 데뷔 후 4년간의 여정에서 어려운 순간들을 이겨내면서 겪은 감정들이 노래의 출발점이 됐다. 박진영은 ‘갑자기 두려운 마음이 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 마디가 힘이 되어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곡을 썼다.

‘Feel Special’ 뮤직비디오는 노래의 주요 메시지인 ‘특별한 순간’을 빛과 화려한 오브제로 표현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트와이스 특유의 역동적인 에너지에 트렌디한 매력까지 담았다는 평이다. 스스로를 특별하게 느끼게 해준 ‘서로’를 바라보고 짓는 환한 미소는 곡의 메시지, 서정적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 트와이스는 최근 데뷔 후 첫 단독 온라인 콘서트를 성료했다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는 당시 ‘Feel Special’로 국내 음원차트 석권은 물론 미국 포함 해외 26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했다. ‘Feel Special’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22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을 돌파하며 그룹 자체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한편, 지난 6월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로도 큰 사랑을 받은 트와이스는 지난달 데뷔 후 첫 온라인 단독 콘서트 ‘Beyond LIVE – TWICE : World in A Day(비욘드 라이브 – 트와이스 : 월드 인 어 데이)’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3월 코로나19 여파로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 피날레 공연이 취소된 이후 처음 열린 콘서트다. 전 세계 126개국 팬들이 지켜봤다.

트와이스는 “트와이스란 이름을 걸고 처음 진행하는 온라인 콘서트라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됐다. 그런데 오늘 공연을 통해 전 세계 팬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를 응원해 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팬들 덕분에 더 큰 에너지를 얻었고 정말 행복하다. 여러분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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