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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 아스톤 빌라 원정서 충격의 2-7 패배

기사승인 2020.10.05  12: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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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63년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 7골 실점

▲ 홈에서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을 7-2로 완파한 아스톤 빌라 / 사진: 아스톤 빌라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 지난 시즌 가까스로 1부리그에 잔류한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굴욕적인 대패를 당했다.


5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펼쳐진 ‘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아스톤 빌라와의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리버풀이 무려 7골을 내주고 2-7로 패했다.

홈팀 빌라는 전반 4분 만에 터진 왓킨스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선제골로 예열을 마친 왓킨스는 전반 22분과 39분 연속골로 리버풀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빌라의 주장 그릴리쉬는 2골 3도움으로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최근 첼시에서 빌라로 임대 이적한 바클리도 마수걸이 골을 신고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반면 리버풀은 에이스인 모하메드 살라가 2골을 기록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리버풀은 빌라 원정을 앞두고 티아고 알칸타라, 마네가 코로나19로 빠지면서 전력누수가 불가피했다. 또한 경기 직전 주전 골키퍼 알리송도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지만, 한 경기 7실점은 역사에 남을만한 굴욕적인 패배이다.

영국 BBC의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이 모든 대회를 통틀어 한 경기서 7실점한 것은 지난 1963년 4월 토트넘에 2-7로 패한 뒤 처음 있는 일이다. 또한 리버풀의 새 시즌 개막 후 4경기 11골 실점은 지난 1937-38 시즌과 동률인 최다 실점 기록이다.

한편,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선수 영입을 통해 전력을 보강한 빌라는 리그 3연승을 질주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빌라가 프리미어리그 경기서 7골을 넣은 건 지난 1995년 2월 윔블던전 7-1 승리 이후 처음이다.

지난 시즌 2부리그 브렌트포드에서 리그26골을 넣으며 빌라의 구단 최고 이적료를 갈아치운 왓킨스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10번째로 리버풀전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가장 최근 리버풀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선수는 지난 2010년 맨유 시절의 베르바토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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