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37
default_setNet1_2

[3년 전 오늘의 베프] 박재정 ‘악역’

기사승인 2020.10.13  00:36:44

공유
default_news_ad1

- 박재정, 최근 ‘로또싱어’서 ‘그녀를 사랑해줘요’ 재해석

▲ 3년 전 오늘 발매된 박재정의 '악역'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7년 10월 13일 발매된 박재정의 ‘악역’입니다.


♬ 악역
“올 가을 가장 잔인하고 슬픈 발라드.” 미스틱스토리가 ‘악역’을 설명하는 방식이다. 박재정의 ‘악역’은 전작 ‘두 남자’와 ‘시력’에 이은 이별 발라드 3부작의 마지막으로, 윤종신이 작사하고 015B(공일오비) 정석원이 작곡했다.

‘악역’은 헤어져야 한다는 걸 알지만 서로 눈치만 보고 머뭇거리는 상황에서 악역을 자처해 매몰차게 이별을 이야기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았다. 가슴을 아리게 하는 윤종신의 독보적인 이별 노랫말, 90년대 감성이 묻어나는 정석원의 서정적인 멜로디, 여기에 박재정의 담담하면서 후반부로 갈수록 폭발하는 가창력과 표현력이 귀를 사로잡는다.

▲ '슈퍼스타K5' 우승자인 박재정은 '악역'을 비롯해 '니가 죽는 꿈', '가사' 등을 통해 차세대 발라더로 인정받았다 / 사진: 미스틱스토리 제공

박재정은 2013년 Mnet ‘슈퍼스타K5’ 최종 우승을 차지한 뒤 그해 11월 디지털싱글 ‘첫눈에’로 정식 데뷔했다. 당시 심사위원이던 이승철은 “목소리를 듣다 보면 19살이라는 게 놀라울 정도다. 좋은 보컬 톤을 갖고 있다. 원곡을 뛰어넘는 가창력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이후 박재정은 슈퍼주니어 규현과 컬래버레이션한 ‘두 남자’로 엠넷, 지니 등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윤종신은 2017년 5월 ‘월간 윤종신’ 가창자로 박재정을 선발하며 “(그는) 발라드에 대한 정서를 제대로 이해하고 사랑할 줄 아는 흔치 않은 젊은 아티스트”라고 극찬했다. 실제로 박재정은 ‘여권’을 가창한 뒤 김동률, 성시경 등을 잇는 차세대 발라더라는 호평을 얻었다. 박재정은 “윤종신을 롤모델로 삼고 지금의 꿈을 키워왔다. 음악적인 부분을 닮고 싶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 박재정은 '로또싱어'에 출연하고 있다 / 사진: 방송화면 캡처

박재정은 ‘악역’을 비롯해 ‘니가 죽는 꿈’, ‘가사’, ‘4년’, ‘꼬박’,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가벼운 결심’ 등을 발매하며 차근차근 입지를 다졌다. 아울러 드라마 ‘명불허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톱스타 유백이’, ‘바람이 분다’, ‘날 녹여주오’, ‘조선로코-녹두전’, ‘하이바이, 마마!’ 등 OST에도 참여했다.

한편, 박재정은 현재 방송 중인 MBN ‘로또싱어’에 출연하고 있다. ‘로또싱어’는 45명의 가수 중 현장 관객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6명을 시청자들이 맞추는 프로그램이다. 박재정은 임한별, 나윤권, 지원이, 박구윤, 정미애, 미스터붐박스, 박선주 등이 속한 A조에 속했다. 그는 지난 10일 방송분에서 ‘그녀를 사랑해줘요(하동균)’를 재해석했다. 원곡보다 젊은 감성으로 편곡해 깨끗한 보이스가 더욱 돋보였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aseball / Entertainment / Football /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1
default_news_ad4
ad39
default_side_ad1

HOT ARTICLES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6
default_setNet2
ad35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