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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래시포드 결승골’ 맨유, PSG 원정서 2-1 승

기사승인 2020.10.21  13: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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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9 시즌 이어 다시 한 번 PSG 원정승

▲ PSG 원정서 2-1 승리를 따낸 맨유 / 사진: 맨유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파리 생제르망(PSG)의 '천적'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양새다.


2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쳐진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1차전 원정에서 맨유가 PSG에 2-1 승리를 거두고 조별리그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맨유는 주장인 매과이어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수비진에 전력누수가 예상됐다. 솔샤르 감독은 매과이어 대신 튀앙제브를 투입했고, 중원 역시 활동량이 뛰어난 프레드와 맥토미니가 포그바, 마티치 등을 대신해 선발로 나섰다.

홈팀 네이마르는 중원에 베라티가 결장한 가운데, 삼각편대인 네이마르-음바페-디 마리아가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선제골은 원정팀 맨유가 뽑아냈다. 전반 21분 마시알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키커로 나선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처리했지만 나바스 골키퍼에 막혔다. 그러나 나바스의 발이 먼저 떨어져 재차 페널티킥을 처리했고, 페르난데스가 침착하게 마무리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전을 앞선 채 마친 맨유는 후반 10분 코너킥 상황에서 마시알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1-1 동점을 허용했다. 마시알이 코너킥을 머리로 걷어내려 한 것이 그대로 맨유 골망을 갈랐다.

후반 38분 네이마르가 아크 정면서 회심의 오른발 중거리슛을 때렸지만 데 헤아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실점 위기를 넘긴 맨유는 후반 42분 박스 앞에서 래시포드가 먼 쪽 포스트를 조준한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아내 2-1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당초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PSG를 상대로 맨유의 열세가 예상됐다. PSG전을 앞두고 주축 수비수인 매과이어, 공격수 그린우드와 카바니가 결장 소식을 알렸기 때문. 그러나 튀앙제브, 프레드 등 솔샤르 감독이 꺼내든 카드가 기대 이상의 맹활약을 선보이며 PSG전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맨유전 패배로 PSG는 지난 2004년 12월 CSKA 모스크바전 패배 이후 25경기 만에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홈경기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맨유는 지난 2018-19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경기서 PSG에 0-2로 패했지만, 2차전 원정경기서 3-1로 승리해 원정 다득점으로 8강에 진출한 바 있다. 당시 페널티킥으로 골을 넣었던 래시포드는 이번에도 PSG 상대로 결승골을 뽑아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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