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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맨유 솔샤르 감독, “튀앙제브? PSG 상대로 믿을 수 없는 경기력”

기사승인 2020.10.21  14: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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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과이어-바이 공백 살뜰히 채운 튀앙제브

▲ 지난 2019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1군무대를 밟은 튀앙제브가 PSG를 상대로 탄탄한 수비력을 선보였다. / 사진: 맨유 트위터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파리 생제르망(PSG)을 상대로 탄탄한 수비력을 선보인 악셀 튀앙제브를 치켜세웠다.


21일(한국시간) 맨유는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서 펼쳐진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1차전 원정경기서 PSG에 2-1 승리를 거뒀다.

솔샤르 감독은 PSG 원정을 앞두고 주축수비수인 매과이어와 바이의 결장 소식을 알렸다. 이에 네이마르-음바페-디 마리아 등이 버티고 있는 PSG의 공격진을 상대로 맨유의 열세가 예상됐다.

그러나 맨유에게는 22살 젊은 공격수 튀앙제브가 있었다. 지난 2019년 12월 콜체스터와의 리그컵 경기 후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은 튀앙제브는 세계 최고의 공격 듀오인 네이마르와 음바페를 봉쇄하며 맨유 팬들의 극찬을 받았다. 튀앙제브는 PSG전서 볼 경합 100%, 패스정확도 92%, 클리어링 7회 등 탄탄한 수비력을 선보였다.

경기 후 솔샤르 감독은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믿을 수 없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튀앙제브는 지난 몇 주간 열심히 훈련해왔다. 그는 맨유 유스에서 성장했고, 맨유의 톱플레이어가 될 자질을 갖췄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다”고 튀앙제브의 활약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PSG 원정 승리로 맨유는 모든 대회 원정 10연승을 거두며 구단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원정경기 무패 행진을 18경기로 늘렸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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