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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맨시티 펩 감독, ‘인내의’ 용병술로 포르투전 역전·쐐기골 만들어

기사승인 2020.10.22  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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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에 선제골 내준 뒤 내리 3골로 역전

▲ 적절한 선수 교체로 역전, 쐐기골을 일궈낸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 / 사진: 맨시티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인내의’ 용병술로 FC포르투전 역전승을 일궈냈다.


2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펼쳐진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리그 1차전 홈경기서 맨시티가 포르투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홈팀 맨시티는 전반 14분 만에 디아즈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다. 그러나 전반 20분 스털링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아구에로가 마무리해 1-1 균형을 맞췄다.

후반 20분 아크 정면서 귄도안이 처리한 오른발 프리킥이 절묘한 궤적을 그리며 그대로 포르투의 골망으로 빨려 들어갔다. 후반 28분에는 토레스의 쐐기골이 터져 3-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맨시티다.

경기 후 역전 결승골의 주인공 귄도안은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프리킥 훈련을 많이 하지는 않았다”며 “그러나 내가 편안하게 프리킥을 찰 수 있는 특정 거리가 있다. 내게는 완벽한 거리였다. 스털링과 상의했고, 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귄도안은 “과르디올라 감독님이 나를 교체하려고 했었다. 근데 프리킥 상황에서 나를 교체하지 않아서 기뻤다. 나를 뺄 거라는 걸 확실히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가진 기회를 보고 기다려줬다”고 덧붙였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귄도안의 프리킥 골이 나온 뒤 귄도안과 아구에로를 빼고 포든과 토레스를 투입했다. 후반 28분 나란히 교체 투입된 포든과 토레스가 쐐기골을 합작해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승리를 안겼다. 결과적으로 귄도안을 바로 빼지 않고 프리킥까지 맡겼던 ‘인내의’ 용병술이 역전골과 쐐기골로 이어진 셈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포든과 토레스가 환상적인 콤비네이션을 선보였다. 골을 넣은 토레스는 골에 대한 훌륭한 센스를 갖췄다. (베테랑) 페페를 상대로 멋진 드리블과 슈팅을 날렸다. 어린 선수이지만 경기를 잘 해냈다.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두 선수가 교체로 들어가 만들어낸 경기 방식이다. 교체로 들어간 선수들은 항상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이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포르투를 비롯해 올림피아코스, 마르세유와 C조에 속한 맨시티는 2골차 승리로 C조 단독 선두를 달렸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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