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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 “아구에로 햄스트링 부상”

기사승인 2020.10.25  15: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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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시티, 웨스트햄과 1-1로 비겨

▲ 웨스트햄전 무승부 소회와 아구에로의 부상 정도를 밝힌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 / 사진: 맨시티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서 비긴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부상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24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웨스트햄과의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서 1-1로 비겨 리그 12위에 머물렀다. 올 시즌 리그 5경기서 2승 2무 1패로 승점 8점에 그친 맨시티는 6년간 가장 저조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맨시티는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은 아구에로가 또다시 부상으로 이탈해 최전방 공격에 전력누수가 불가피해졌다.

아구에로는 지난 아스널과의 5라운드 홈경기에서 4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이후 포르투와의 챔피언스리그에서 골맛을 본 아구에로는 웨스트햄전에 선발로 나섰지만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경기 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아구에로는 햄스트링 부상이다. 내일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올 시즌 맨시티는 아구에로뿐만 아니라 제주스 등이 부상으로 결장 중이고, 최근 몇몇 선수들이 코로나19 확진 이후 복귀하는 등 전력누수가 심했다.

이에 대해 과르디올라 감독은 “4, 5명의 선수가 코로나19에 걸렸었다. 다시 몸상태를 끌어올릴 시간이 없었다”며 “제주스는 첫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고, 아구에로는 4개월간 제외됐었다. 귄도안은 코로나19에서 회복했다. 3일에 1번씩 경기하기 위해서는 전체 선수단이 필요하다. 이러한 점이 상황을 더 어렵게 하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주중 챔피언스리그 마르세유 원정을 앞둔 과르디올라 감독은 “부상과 준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힘든 경기를 해오고 있지만 선수들이 잘 해내고 있다. 회복해서 다음 챔피언스리그 마르세유 원정 경기를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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