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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오늘의 베프] 노을 ‘그리워 그리워’

기사승인 2020.10.26  00: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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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공백 깨고 ‘그리워 그리워’로 정상 차지... 2020 하반기 신곡·콘서트로 ‘열일’

▲ 9년 전 오늘 발매된 노을의 '그리워 그리워'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1년 10월 26일 발매된 노을의 ‘그리워 그리워’입니다.


♬ 그리워 그리워
4인조 보컬 그룹 노을(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이 군 입대 등으로 인한 5년 간의 공백을 깨고 낸 미니앨범 ‘그리움’의 타이틀곡이다. 2002년부터 ‘붙잡고도’, ‘아파도 아파도’, ‘청혼’, ‘전부 너였다’ 등으로 사랑받았지만 공백이 길어 잊힐 법했으나 ‘그리워 그리워’가 크게 히트하며 다시 믿고 듣는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리워 그리워’는 허각 ‘Hello(헬로우)’ 등을 만든 작곡가 최규성의 손에서 탄생했다. 최규성은 ‘그리움’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기도 했다. 또 MBC ‘나는 가수다’에서 김연우가 선보이는 ‘나와 같다면(김장훈)’을 편곡해 이름을 알린 와사비사운드와 프로듀서 라도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 노을은 '붙잡고도', '아파도 아파도', '청혼', '전부 너였다', '그리워 그리워' 등으로 사랑받았다 /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 결과물은 음반명 그대로 그리움이라는 감정을 관통한다. ‘그리워 그리워’를 포함해 인트로 ‘떠오르다’, ‘말하지 않아도’, ‘이별꿈’과 ‘그리워 그리워’ 피아노 버전 등 총 여섯 트랙이 수록돼 있다. 소속사 측은 “노을만의 보컬을 충분히 보여주되 대중들에게 조금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을 담으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리움’은 어떤 면에선 슬픔 그 이상의 슬픔을 담고 있다. 옛사랑 혹은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일 수도 있으며, 넓게는 가족이나 다시 만날 수 없는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일 수도 있다. 또한 5년여만의 공백을 깨고 나온 것이기에 노을 멤버들의 음악과 무대에 대한 그리움도 담고 있을 것이다.

노을은 ‘그리워 그리워’를 통해 군부대 행사 섭외 1순위(?)로 꼽히기도 했다. 강균성은 지난 5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로 출격해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그리워 그리워’ 덕분에 군부대 행사에 많이 초청되고 있다. 군인들로 하여금 가족들을 그리워하는 노래라서 그런 것 같다”며 “사실 군부대를 갈 때마다 죄송한 마음이다. 여장을 하고 노래를 할 순 없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노을은 오는 30일 '너의 곁에만 맴돌아'를 발매한다. 11월부터는 전국 투어를 개최한다 /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노을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저력을 증명했다. 올해에는 ‘문득’과 MBC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OST ‘또 다른 나를 찾아’와 SBS ‘앨리스’ OST ‘기억해요’를 가창했다.

30일에는 신곡 ‘너의 곁에만 맴돌아’로 돌아온다. 헤어진 연인에게 의미 없는 기대를 하고, 좋았던 시절에서 맴돌며 쉽게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는 마음이 담긴 발라드다. 노을은 덤덤하고 담백하게 그리움을 이야기하다가 결국 주체하지 못하고 터져버리는 이별 후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노을표 감성 발라드’를 완성했다. 이상곤이 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11월부터는 연말 투어 ‘노을이 내린 밤’을 개최한다. 21일 고양을 시작으로 서울, 전주, 창원, 광주, 부산 등 총 5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노을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져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무대 외에도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무대로 가득 채울 예정”이라면서 “관객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무대들로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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