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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오늘의 베프]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기사승인 2020.10.28  0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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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현승·현아가 결성한 파격적인 혼성 유닛... ‘내일은 없어’가 사실상 마지막 활동

▲ 7년 전 오늘 발매된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3년 10월 28일 발매된 Trouble Maker(이하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입니다.


♬ 내일은 없어
2011년 12월, 팀과 동명의 음반으로 혼성 그룹계 지각변동을 일으켰던 트러블메이커의 두 번째 미니앨범 ‘Chemistry(케미스트리)’의 타이틀곡이다. 트러블메이커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에서 당시 한솥밥을 먹고 있던 장현승(비스트)과 현아(포미닛)가 결성한 유닛으로, 선정적으로 보일 만큼 파격적인 콘셉트를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내일은 없어’는 색소폰 소리와 스트링 사운드의 몽환적인 악기 구성이 특징이다. 극적인 상황의 남녀 사이를 잘 묘사하여 한편의 모노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트러블메이커’를 만든 신사동호랭이와 라도, LE(엘리)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는 보니 앤 클라이드를 모티브로 잡아 치명적인 애정신을 담아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 사진: 뮤직비디오 캡처

‘내일은 없어’의 압권은 단연 뮤직비디오다. 1930년대 실존 남녀 2인조 강도 ‘보니 앤 클라이드’를 모티브로 잡아 치명적이면서 애절한 애정신을 담아냈다. 파격적인 커플 댄스와 영화 ‘다크 나이트’의 조커로 분장한 장현승의 메이크업도 관전 포인트다.

이미 티저 영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은 만큼, ‘트러블메이커’보다 한층 도발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공개 3일 만에 500만 뷰를 돌파하고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일명 노이즈 마케팅이란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음반에는 ‘내일은 없어’ 외에 ‘볼륨을 높이고’, 현아가 피처링한 장현승 솔로곡 ‘놀고 싶은 Girl(걸)’, ‘이리 와’, 현아 솔로곡 ‘I Like(아이 라이크)’ 등 총 다섯 트랙이 수록돼 있다. 수록곡들도 ‘내일은 없어’ 뒤를 이어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물렀다.

▲ 트러블메이커(장현승, 현아)는 섹시하고 도발적인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았다 /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Chemistry’는 트러블메이커의 사실상 마지막 완전체 음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두 사람은 그해 12월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큐브 식구였던 현아와 함께한 프로젝트성 싱글앨범 ‘SMILE AGAIN(스마일 어게인)’을 끝으로 자취를 감췄다.

다만 현아는 펜타곤 후이, 이던과 TripleH(이하 트리플에이치)라는 새 혼성 유닛을 결성했다. 현아와 이던은 트리플에이치 활동 중 열애설에 휩싸였다가 이를 인정하면서 큐브와 마찰을 빚었다. 트리플에이치의 활동은 그렇게 급하게 종료됐고, 현아와 이던은 큐브를 떠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 새 둥지를 틀어 가수 인생 제2막을 열었다.

장현승은 2016년 비스트에서 홀로 탈퇴해 솔로로 활동하다 2018년 7월 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지난 3월 전역했다. 연내에 이렇다 할 활약은 없었다. 그는 지난 4월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활동 계획은) 아직 모르겠다. 웬만하면 올해 안에 나가야겠지만 스스로 들었을 때 만족할 만큼 나오지 않으면 힘들지 않을까. 내가 쓸데없이 고집이 세다”며 “군대 이야기 재미있는 것 많다. 좋은 선임과 간부님을 만나 군대 생활은 좋았다”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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