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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인천, 서울 꺾고 ‘잔류왕’ 면모... 성남도 부산 잡고 극적 생존

기사승인 2020.10.31  17: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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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라운드 피 말리는 생존 경쟁... 부산 강등

▲ 서울 원정서 승리를 거두고 1부리그 잔류에 성공한 인천 / 사진: 인천 유나이티드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잔류왕’ 인천이 FC서울을 꺾고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성남과 부산의 강등 ‘단두대 매치’는 성남의 극적인 역전승으로 막을 내렸다.


31일 오후 3시에 일제히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0’ 27라운드 최종전에서 인천이 원정에서 서울을 1-0, 성남이 홈에서 부산을 2-1로 제압하고 나란히 1부리그 잔류를 이뤄냈다.

인천은 전반 32분 왼쪽 측면서 공을 잡은 아길라르가 기습적인 왼발 슈팅으로 양한빈 골키퍼의 허를 찌르는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전반전을 앞선 채 마친 인천은 후반 17분 선제골의 주인공 아길라르 대신 마하지를 투입해 ‘잠그기’에 들어갔다. 반면 서울은 한승규, 권성윤, 윤주태를 투입해 동점골을 노렸다.

경기 막바지 무고사를 빼고 수비수 김대중까지 투입한 인천은 1골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 ‘잔류왕’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경기 종료 직전 서울의 양한빈 골키퍼가 거친 파울로 퇴장을 당했고, 이후 인천의 오반석도 함께 퇴장을 당했다.

▲ 부산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1부리그 잔류에 성공한 성남 / 사진: 성남FC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올 시즌 단 1승에 그쳤던 성남은 부산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홈팬들 앞에서 극적으로 1부리그 잔류를 달성했다.

성남은 전반 31분 부산의 이동준에게 오른발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다. 성남과 비기기만 해도 잔류에 성공하는 부산이 일찌감치 유리한 고지를 점한 것.

그러나 후반전 들어 성남이 거센 반격에 나섰고, 후반 20분 신예 홍시후가 박스 안에서 침착한 터닝슛으로 자신의 K리그 데뷔골이자 천금같은 동점골을 뽑아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성남은 후반 3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수비수 마상훈이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따낸 세컨볼을 침착하게 마무리해 2-1 역전에 성공했다. 최초 부심이 오프사이드를 선언했지만, 주심이 VAR과 소통 후 다시 득점을 인정했다.

이로써 서울을 꺾고 승점 3점을 추가한 인천이 승점 27점으로 11위, 부산을 제압한 성남이 승점 28점으로 10위를 차지했다. 반면 비기기만 해도 잔류를 이룰 수 있었던 부산은 뼈아픈 역전패로 승점 25점에 머물며 승격 한 시즌 만에 다시 2부리그 강등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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