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37
default_setNet1_2

[KPGA] 한승수,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초대 챔피언 뜻깊어"

기사승인 2020.11.09  16:18:29

공유
default_news_ad1

- KPGA 코리안투어 첫 승

▲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한승수 / 사진: KPGA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한승수(34, 미국)가 KPGA 코리안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8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7,010야드)에서 막을 내린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2억 원)서 한승수가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임시 멤버 자격으로 KPGA 코리안투어 5개 대회에 참가한 한승수는 상금 순위 54위에 오르며 2020 시즌 시드권을 획득했다.

지난 2017년 일본투어 '카시오 월드오픈'서 첫 우승을 차지한 한승수는 3년 만에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두 번째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미국 국적의 한승수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지난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 우승을 차지한 이원준(35, 호주)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외국인 선수 우승자가 나왔다.

한승수는 "이렇게 뜻깊은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을 하게 돼 영광이다.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LG전자와 서원밸리CC, KPGA 관계자분들께 고맙다. ‘초대 챔피언’이라 의미가 더욱 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최종라운드서 버디 6개를 잡아내며 우승이 유력해진 한승수는 라커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 이유에 대해 "사실 골프라는 스포츠가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연장전을 해야 할 상황이 오게 됐을 때 놀라지 않고 담담히 승부를 펼칠 수 있게 마인드컨트롤을 하고 있었다"라고 답했다.

지난 2017년 '카시오 월드오픈'서 우승을 차지해 PGA투어를 경험한 한승수는 이후 당시 2부투어인 웹닷컴투어 파이널 시리즈 참가 기회를 얻었지만, 성적이 좋지 않아 기회를 놓쳤다.

한승수는 "한국과 일본투어를 병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양 투어의 일정이 나와보고 정할 것이다"라며 "현재로서는 2부투어를 통해 PGA투어에 진출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한국과 일본투어의 대회에 집중할 것이다"고 향후 계획을 덧붙였다.

한편, 2020 시즌 짧고 굵은 여정을 마무리한 KPGA 코리안투어는 한승수를 비롯해 김주형, 김성현, 김한별 4명의 선수들이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며 다음 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박경식 기자 press@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aseball / Entertainment / Football /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1
default_news_ad4
ad39
default_side_ad1

HOT ARTICLES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6
default_setNet2
ad35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