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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오늘의 베프] 레드벨벳 ‘피카부 (Peek-A-Boo)’

기사승인 2020.11.17  0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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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벳 콘셉트 정점 찍은 곡... 아이린은 최근 갑질 사건으로 뭇매

▲ 3년 전 오늘 발매된 레드벨벳의 '피카부'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7년 11월 17일 발매된 Red Velvet(이하 레드벨벳)의 피카부 (Peek-A-Boo)’입니다.


♬ 피카부
레드벨벳 두 번째 정규앨범 ‘Perfect Velvet(퍼펙트 벨벳)’의 타이틀곡이다. 레드벨벳 조이는 ‘Perfect Velvet’ 발매를 기념해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벨벳’ 콘셉트라고 하면 ‘7월 7일’이나 ‘Be Natural(비 내추럴)’ 같은 조용한 곡을 생각하시는 것 같다. 하지만 ‘벨벳’이라고 정의한 노래 중에 비트가 빠른 노래가 많았다. 이번 노래는 ‘벨벳’으로 정의하지 않고 ‘레드벨벳’으로 묶었다. 그래서 ‘Perfect Velvet’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예전에는 ‘레드’와 ‘벨벳’이라는 콘셉트를 나눠서 생각했어요. ‘레드’는 에너지가 넘치고, ‘벨벳’은 차분하고 여성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그런 구분이 사라진 것 같아요. 수록곡도 그렇고,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두 가지의 이미지를 모두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린)

▲ '피카부'는 레드벨벳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으로, 벨벳에 더 기울어진 콘셉트로 사랑받았다 / 사진: 베프리포트DB

타이틀곡 ‘피카부’는 ‘까꿍’을 의미하는 “피카부”라는 후크가 중독적인 업템포 팝 댄스곡으로, 쿨한 사랑 방식을 가진 현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놀이터에서 노는 모습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음반에는 ‘피카부’를 비롯해 ‘봐’, ‘I Just(아이 저스트)’, ‘Kingdom Come(킹덤 컴)’, ‘두 번째 데이트’, ‘Attaboy(애터보이)’, ‘Perfect 10(퍼펙트 텐)’, ‘About Love(어바웃 러브)’, ‘달빛 소리’ 등 총 아홉 트랙이 수록돼 있다.

빌보드는 ‘Perfect Velvet’에 대해 “새 앨범에 수록된 9곡은 2017년 발표한 이전 곡들보다 레드벨벳의 한층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며, 올 여름 히트한 ‘빨간 맛’의 생생한 사운드와 스타일링에서 완전한 방향 전환을 제공하는 멋진 레트로 팝을 선사한다”고 집중 보도하기도 했다.

▲ 팀 리더 아이린은 최근 갑질 논란의 중심에 서 뭇매를 맞았다 / 사진: 베프리포트DB

한편, 레드벨벳은 데뷔 이래 최고의 위기를 맞았다. 리더 아이린의 일명 ‘갑질 논란’ 때문이다. 모 잡지 에디터 겸 스타일리스트 A씨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땅콩회항’ 등 이른바 갑질로 유명세를 탄 사건을 거론하며 “오늘 내가 그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에너지를 동원해서 그리고 두뇌를 영리하고 영악하게 굴려볼 생각이다. 한 인간에게 복수가 얼마나 큰 의지가 되는지 오랜만에 (생각했다)”며 해시태그로 ‘psycho(사이코)’와 ‘monster(몬스터)’를 덧붙였고, 이 해시태그 탓에 폭로의 주인공이 레드벨벳 멤버로 특정됐다. 그 중 A씨가 아이린을 칭찬했던 과거 게시물을 삭제하며 아이린이 지목되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하루 내내 침묵으로 일관하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일에 책임을 통감하며, 당사 및 소속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는 모든 관계자 및 스태프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앞으로 함께 하는 모든 분께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아이린은 “이번 일을 통해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니 저의 부족한 언행이 많이 부끄러웠고 스태프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겠다. 부족한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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