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제강점기 이후 美日 건너간 이민자의 삶 담아낸 작품
![]() |
▲ 배우 정은채가 '파친코'에 출연한다 / 사진: SBS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정은채가 미국 애플TV 플러스 드라마에 합류한다.
20일(오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정은채가 ‘Pachinko(이하 파친코)’에서 정희 역을 맡는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파친코’는 재미교포 이민진 작가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일제강점기 이후 일본과 미국으로 건너간 한국 이민자들의 고된 삶과 정체성을 담아낼 예정으로, 총 8부작으로 편성된다.
한국, 일본, 미국 등 세계적인 출연진이 함께하며, 한국어, 일본어, 영어 등 3개 국어로 진행된다. 앞서 배우 이민호, 윤여정도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한편, 정은채는 지난 6월 막 내린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열연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aseball / Entertainment / Football /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Baseball / Entertainment / Football /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