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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준기의 화보가 공개됐다 / 사진: 얼루어 제공 |
[베프리포트=채이슬 기자] 배우 이준기와 ‘얼루어’가 함께한 12월호 화보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여름을 강타한 드라마 ‘악의 꽃’에서 극과 극의 두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오고 가며 ‘명품 배우’의 저력을 보여준 이준기는 이번 화보에서 화보마저 예술로 승화시키는 ‘화보 장인’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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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준기의 화보가 공개됐다 / 사진: 얼루어 제공 |
흑백과 컬러의 조화가 매력적인 이번 화보에서 그는 모든 콘셉트와 스타일링을 본인만의 색채로 가득 채우며 또 한 번의 인생 화보 탄생을 알렸다. 나른한 눈빛에서는 흑백이 빚어낸 시크함까지 동시에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살짝 젖은 듯한 헤어스타일과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날카로운 이목구비는 ‘악의 꽃’ 속 화제를 모았던 도현수의 모습을 연상케해 드라마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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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준기의 화보가 공개됐다 / 사진: 얼루어 제공 |
이처럼 이준기는 현장에서도 눈빛과 표정만으로 전혀 다른 인물이라는 착각이 들 만큼 다채로운 분위기를 그려내 수많은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색다른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배우 이준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이슬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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