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측 “오는 12월 말 새 앨범 발매 목표로 준비 중” (공식입장)

▲ 가수 백아연이 오는 12월 컴백한다 / 사진: 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음원 퀸’ 백아연이 돌아온다.

26일(오늘)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백아연이 오는 12월 말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백아연은 지난 6월 내놓은 ‘썸타긴 뭘 타’ 이후 6개월 만에 새 결과물을 선보이게 됐다.

2012년 SBS ‘K팝스타 시즌1’ 출신 백아연은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쏘쏘’, ‘달콤한 빈말’ 등을 내고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9월에는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이든엔터테인먼트로 적을 옮겼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 18일 베일을 벗은 MBC 수목드라마 ‘어디라도’를 가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