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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오늘의 베프] 창모 ‘METEOR’

기사승인 2020.11.29  0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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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TEOR’로 벌어들인 수익 1억 원 이상... 2020 첫 음원차트 1위곡

▲ 1년 전 오늘 발매된 창모의 'METEOR'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9년 11월 29일 발매된 창모의 ‘METEOR(메테오)’입니다.


♬ METEOR
래퍼 창모의 정규앨범 ‘Boyhood(보이후드)’의 타이틀곡이자 ‘아름다워’를 잇는 그의 대표곡이다. ‘Boyhood’에는 ‘METEOR’ 외에 ‘빌었어’, ‘위업’, ‘2 minutes of hell(투 미닛츠 오브 헬)’, ‘더 위로’, ‘Dearlove(디어러브)’, ‘세레나데’, ‘013576’, ‘REMEDY(레메디)’, ‘meet me it Toronto(미트 미 인 토론토)’, ‘Hotel Walkerhill(호텔 워커힐)’, ‘START(스타트)’ 등 다양한 트랙이 수록돼 있다.

‘METEOR’는 2019년 11월 발매 후 입소문을 타더니 새해 첫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그 과정에서 이른바 음원 사재기 의혹도 있었다. 한 힙합 커뮤니티에 ‘창모 사재기? 관련 제 생각’이란 글이 올라온 것. 작성자는 “창모 1위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사재기 작업하는 세력이 뭔가 물타기용으로 작업한 게 아닌가 하는 가능성을 생각해봤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창모 ‘METEOR’는 차트 상위권에 있었던 게 꽤 오래 됐고 그랬던 곡이 최근 1위를 하는 건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건 40대, 50대에서 1위를 한다는 것”이라며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이후 사재기 작업을 하는 쪽에서도 뭔가 방어를 치기 위해 1위가 되어도 문제 없을 만한 곡을 골라서 스밍(스트리밍) 작업을 한 뒤에 현재 저격 당한 사재기 가수들에 대한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물타기 작업을 위해 떳떳한 상위권 가수의 스밍 작업을 해버리는 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해봤다”고 덧붙였다.

▲ 창모는 'METEOR'로 2020 첫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 사진: 엠비션 뮤직 제공

창모는 곧바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창모는 “1등을 하면 축하받을 줄 알았다. 근데 오해를 받고 있다. 수많은 팬분들이 저한테 신경 쓰지 말라고 응원한다고 해줘서 늘 고맙다. 근데 팬들 말 듣고 신경 끄려 해도 기분이 구린 건 사실”이라며 “떳떳하게 1위 했는데도 오해받을 바엔 그냥 내려가고 싶다. ‘METEOR’ 듣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이에 AOMG 수장 박재범은 “When u at the top they wanna tear u down.(네가 꼭대기에 있을 때 사람들은 널 찢고 싶어한다)”며 “사람들이 어떤 말을 하든 그건 본인에게 달려 있지 않지만, 그걸 보고 어떻게 반응할지는 본인에게 달려있음. 그들의 수준에 맞춰 놀아주면 본인도 똑같은 사람이 됨. 그걸 어떻게 극복하고 나가느냐에 따라 창모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유산을 남길지 달려 있다”는 댓글을 달아 그를 위로했다.

창모는 지난 6월 1theK(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METEOR’로 거둬들인 수익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드디어 본인등판한 갓창모’란 제목의 영상에서 창모는 본인의 프로필이 작성된 나무위키 댓글을 읽었다.

▲ 창모는 'METEOR'로 1억 원 이상 벌었음을 귀띔해 화제를 모았다 / 사진: 유튜브 캡처

그는 ‘창모는 METEOR로 음원 수익 얼마나 정산 받았을까’, ‘1억 아래’ 등의 댓글을 본 후 “이건 절대 아니다”라며 1억 이상임을 귀띔했다. 또 창모는 ‘음원 자체로는 얼마 못 벌고 아마 행사나 그런 거로 벌지 않았을까 싶다’는 댓글에도 “단 한 번도 공연이 제 음원을…”이라며 음원 수익이 공연 수익보다 훨씬 크다고 전했다.

한편, 창모는 지난 13일 싱글앨범 ‘광장동에서’를 발표했다. 그는 ‘광장동에서’에 대해 “서울특별시 광장구 광장동은 내게 상당히 특별한 동네다. 10대 시절 땐 광장동에 위치한 고급 호텔 덕분에 광장동에 환상을 가졌었다. 22살이 되고 나는 광장동 구석에 위치한 낡고 허름한 오피스텔 속 3평도 안 되는 작업실에서 지내기 시작했다. 나는 ‘아무렴 어때?’하며 그곳에 상주하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난 그곳에서 현재까지 몸 담고 있는 레이블, 엠비션 뮤직에 들어왔다. 나의 20대 주요한 순간들을 광장동에서 보내서 그런지 나에게 광장동이란 너무나도 특별한 동네다. 그렇게 원하던 것을 꼭 쥐고 광장동을 떠난 뒤에 난 닿는 순간을 만들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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