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준, ‘바람피면 죽는다’로 지상파 주연 첫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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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준이 조여정을 향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 사진: KBS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고준이 조여정을 향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고준은 2일(오늘) 코로나19 확산 방지차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연출 김형숙)’ 제작발표회에서 “극의 몰입감, 빨려 들어가는 기분을 느꼈다. 신선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극에서 매력을 느끼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결정을 지어야 하는 순간 조여정 씨가 한다는 말에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덧붙였다.
“기승전조여정”이라던 고준은 “조여정은 진리다. 조여정에 업혀가고 싶다. 그래서 결정을 했다. 감독님도 처음 뵈었는데 뭔가 내공이 남달랐다”고 회상했다.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 강여주(조여정 분)와 ‘바람피면 죽는다’라는 신체 포기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 한우성(고준 분)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다. 금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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