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프로젝트 측 “영탁·김희재 코로나19 음성... 사회적 방역 최선 다할 것” (공식입장)

▲ '미스터트롯' 영탁, 김희재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 사진: TV CHOSUN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출신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팬들을 놀라게 한 가운데, ‘미스터트롯’ TOP6도 검사를 받았다. 임영웅, 장민호가 음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영탁, 김희재도 음성으로 확인됐다.

3일(오늘) 오후 TOP6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영탁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아티스트의 안녕과 사회적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희재는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다. 아티스트의 안녕과 사회적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같은 입장을 내놨다.

한편, 이찬원은 금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TV CHOSUN 측은 “이찬원이 지난 1일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바 있어 해당 녹화에 참여했던 모든 출연자들과 전 스태프들에게 공지가 됐다”면서 “전원 코로나19 검사 및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알렸다. TV CHOSUN은 선제적 차원에서 방역 단계를 최고로 상향하고, 상암독 사옥을 폐쇄했다. ‘아내의 맛’ 촬영도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