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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손흥민 시즌 12호골’ 토트넘, LASK 원정서 3-3 무... 32강행 확정

기사승인 2020.12.04  18: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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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후반 37분 알리와 교체 아웃

▲ LASK 린츠 원정서 3-3 무승부를 거두고 유로파리그 32강행을 확정한 토트넘 / 사진: 토트넘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손흥민이 시즌 12호골을 기록한 토트넘이 LASK 린츠 원정서 무승부를 거두고 유로파리그 32강행을 확정했다.


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오스트리아 린츠 린처 경기장에서 펼쳐진 LASK 린츠(오스트리아)와의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뒀다.

홈팀 린츠는 전반 6분 에게스타인의 오른발 중거리슛이 골대를 강타하는 등 전반 초반부터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전반 42분 린츠는 박스 앞에서 미콜이 때린 왼발 무회전 중거리슛이 그대로 골망을 갈라 선제골을 뽑아냈다.

토트넘은 전반 추가시간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키커로 나선 가레스 베일이 마무리해 전반전을 1-1로 마쳤다.

후반전 들어 토트넘이 손흥민의 뒷공간 침투 역습으로 역전골을 뽑아냈다. 중원에서 린츠의 공을 차단한 뒤 은돔벨레가 스루패스를 시도했고, 수비 뒷공간을 파고든 손흥민이 박스 안에서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역전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후반 37분 알리와 교체되며 오는 7일(월) 펼쳐지는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를 위한 체력 안배에 들어갔다.

토트넘은 후반 39분 에게스타인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2분 뒤 베르바인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알리가 마무리하며 승기를 잡는 듯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박스 앞에서 카라모코에게 중거리슛 동점골을 허용해 승점 1점에 그쳤다.

한편, 유로파리그 J조에서 승점 10점(3승 1무 1패)을 확보한 토트넘은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하며 32강행을 확정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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