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측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확정” (공식입장)

▲ 배우 이시영이 '전참시'에 뜬다 / 사진: tvN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이시영이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뜬다.

9일(오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이시영이 ‘전참시’에 출연하는 게 맞다”며 “최근 팔로우 촬영을 마쳤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는 조만간 스튜디오 녹화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전참시’는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시영이 매니저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시영은 현재 tvN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하고 있다. 오는 1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스위트홈’에서는 특수부대 출신 소방관 역을 맡았다.

한편, ‘전참시’는 토요일 밤 11시 10분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