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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 대회 개최 이어 골프단 창단… “KPGA의 든든한 지원군 되겠다”

기사승인 2020.12.18  22: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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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훈, 김성현, 장승보, 박정환으로 구성된 ‘웹케시 프로 골프단’ 창단

▲ 웹케시 프로 골프단 소속 (왼쪽부터) 장승보, 김태훈, 김성현, 박정환 / 사진: KPGA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웹케시그룹(회장 석창규)이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의 공동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데 이어 KPGA 선수들로 구성된 프로 골프단을 창단하며 한국프로골프 발전에 큰 힘을 실었다.


18일 서울 영등포구 웹케시그룹 본사에서는 웹케시그룹의 석창규 회장과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웹케시그룹 프로 골프단’의 창단식이 진행됐다. ‘웹케시그룹 프로 골프단’은 김태훈(35)을 필두로 김성현(22), 장승보(24), 박정환(27)까지 총 4명으로 구성됐다.

2013년 ‘KPGA 장타상’, 2015년과 2018년 ‘KPGA 인기상’을 수상한 통산 4승의 김태훈은 이번 시즌 11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1회 포함 TOP10에 5차례 진입하는 꾸준한 활약으로 KPGA 코리안투어 최고의 자리인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을 동시 석권했다.

지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한 김성현은 2020 시즌 국내 무대에 입성해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역대 최초 예선 통과자 우승을 이뤄냈다.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PGA투어 ‘더 CJ컵’에도 출전하는 등 생애 최고의 해를 보냈다.

장승보 역시 이번 시즌 신인으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조선의 거포’라는 별명처럼 이번 시즌 ‘BTR 평균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는 평균 306.92야드로 2위에 자리하며 국내 최고 장타자의 면모를 뽐냈다.

마지막으로 올해 ‘데뷔 5년차’인 박정환은 아직 KPGA 코리안투어 우승은 없지만 2018년 한국프로골프 2부투어(現스릭슨투어)에서 2승을 달성했다. 2020년은 ‘제36회 신한동해오픈’ 공동 3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공동 5위에 위치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선수들을 대표해 김태훈은 “대회 개최에 이어 골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결정해주신 웹케시그룹의 석창규 회장님과 모든 임직원 분들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한다”며 “골프단의 맏형으로서 2021 시즌에는 나뿐만 아니라 팀에 소속된 모든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주는 것이 목표”라고 소감을 밝혔다.

‘웹케시그룹 프로 골프단’ 김태훈, 김성현, 장승보, 박정환은 2021 시즌부터 웹케시그룹과 함께 웹케시그룹의 관계사인 비즈플레이, 웹케시 쿠콘, 플로우 등의 글자 및 로고가 새겨진 의류와 모자를 쓰고 KPGA 코리안투어 무대를 누빌 예정이다.

웹케시그룹의 석창규 회장은 “올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 대회를 열면서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에 보람을 느꼈다”며 “특히 KPGA 구자철 회장님의 남자프로골프에 대한 헌신에 웹케시그룹 또한 힘을 보태고자 지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2021 시즌에는 우리 ‘웹케시그룹 프로 골프단’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계기가 웹케시그룹과 KPGA 코리안투어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발전되기를 기원한다. 웹케시그룹은 KPGA 코리안투어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웹케시그룹 프로 골프단’ 창단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지침 및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에 따른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아래 진행됐다.

박경식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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