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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스털링 결승골’ 맨시티, 사우스햄튼 원정서 1-0 신승... 리그 5경기 무패

기사승인 2020.12.20  17: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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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상승세인 소튼 상대로 귀중한 승점 3점

▲ 사우스햄튼 원정서 신승을 거둔 맨시티 / 사진: 맨시티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난적 사우스햄튼 원정서 신승을 거두고 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19일(한국시간) 세인트메리즈 스타디움서 펼쳐진 ‘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사우스햄튼과의 14라운드 원정경기서 맨시티가 전반전 터진 스털링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챙겼다.

원정팀 맨시티는 전반 16분 데 브라위너가 올려준 크로스를 스털링이 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아냈다.

선제골을 내준 사우스햄튼은 오픈플레이 상황서 월콧-아담스-잉스를 앞세워 몇 차례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전반 41분 만에 주포 잉스가 부상으로 빠져 전력누수가 불가피했다.

전반전을 앞선 채 마친 맨시티는 후반전 다소 실리적인 운영을 이어갔다. 오히려 조직적인 전방압박을 펼친 사우스햄튼이 주도권을 쥐고 동점골을 노렸다.

맨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은 후반 27분 토레스를 빼고 마레즈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지만, 주전 스트라이커 아구에로가 없는 상황에서 위협적인 공격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사우스햄튼 역시 레드먼드를 투입해 반전을 꾀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경기 막판 효율적으로 시간을 흘려보낸 맨시티가 소튼 원정서 승리를 거두고 지난 웨스트브롬과의 홈경기 무승부 충격을 털어냈다.

한편, 최근 리그 5경기 3승 2무 무패 행진을 이어간 맨시티는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유를 제치고 리그 6위로 올라섰다.

반면 리그 3경기 2승 1무를 거뒀던 소튼은 맨시티전 석패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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