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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주니 “작업할 때 제일 행복... 제 음악이 조금이나마 힘 되길”① (인터뷰)

기사승인 2021.01.05  12: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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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을 사랑해서 열심히 할 뿐... 일상 그 자체가 음악이죠”

▲ 싱어송라이터 주니가 2020년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것을 계기로 베프리포트와 서면으로 만났다 / 사진: 모브컴퍼니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제가 한국에 온 지 약 2년밖에 되지 않아 아직 낯설고 집이 그리울 때가 많아서 오히려 작업할 때가 제일 행복해요. 제겐 좋은 작업물이 저를 기쁘게 해요.”


작업할 때가 제일 행복하다던 JUNNY(이하 주니)를 서면으로 인터뷰했다. 주니는 R&B 그룹 Marilyn Monderland(마릴린 먼더랜드)로 데뷔, 2018년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싱글앨범 ‘Thank You(땡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주니는 현재 가장 바쁘고 잘나가는 싱어송라이터 중 한 명이다. 라비는 네이버 NOW. ‘퀘스천 마크’에서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주니의 음악을 너무 좋게 듣고 따로 연락을 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뮤지션이 먼저 알아본 주니는 차근차근 자신의 작업물을 세상에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3월 ‘By My Side(바이 마이 사이드)’, 9월 ‘MOVIE(무비)’, 11월 키드밀리가 피처링한 ‘NEW GIRL(뉴 걸)’, ‘좀 예민해도 괜찮아 2020’ OST까지, 주니의 ‘열일’은 현재진행형이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티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주니입니다. 본명은 김형준이고, 캐나다에서 주로 주니로 불렸던 만큼 제일 자연스럽게 저다운 이름인 주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4살 때 캐나다 밴쿠버로 이민을 간 후 음악이란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와서 음원만 내도 좋다고 생각하던 차에 지금의 회사를 만났고, 저의 곡과 다른 아티스트들의 곡을 통해서도 저를 알리려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 싱어송라이터 주니가 2020년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것을 계기로 베프리포트와 서면으로 만났다 / 사진: 모브컴퍼니 제공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걸 좋아했다. 다른 분야에도 관심이 있었지만, 음악이 항상 주변에 있었다”면서 “작업한 곡들을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리다 보니 서서히 사람들에게 이름이 알려지더라. 음악을 사랑해서 열심히 했는데, 이렇게 인터뷰까지 하게 됐다”며 웃었다.

그에게 영감을 준 아티스트는 Jason Mraz(제이슨 므라즈)다. 제이슨 므라즈가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해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푹 빠졌단다. “그 후로 기타를 독학하며 작곡을 시작했어요. 물론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너무나도 부족했지만 그래도 그 흐름을 잃지 않았고요.”

그는 “실제 일상이 곡 작업이나 운동으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 개인적인 경험에서 영감을 받는 것보다는 주로 영화를 본다. 아니면 지인의 이야기를 듣거나 즉석에서 떠오르기도 한다”며 “지금까지 발매된 곡들은 거의 다 제 머릿속에서 만들어지고 각색된 이야기다. 사실 작곡, 작사가 어렵다기보다는 할 이야기가 생각보다 너무 많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시작할지가 더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다.

▲ 싱어송라이터 주니가 2020년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것을 계기로 베프리포트와 서면으로 만났다 / 사진: 모브컴퍼니 제공

“작곡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제 이야기에 많이 공감을 하실 것 같은데요. 작업은 정말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어요. 멜로디가 먼저 생각날 때도 있고 가사나 주제가 먼저 나올 때도 있고요. 순서는 그때그때 다른 것 같아요.”

올라운드 뮤지션, 감성빌런, 천재 싱어송라이터... 그를 수식하는 말들에 주니는 만족감을 표했다. “저는 다 너무 좋아요. 다 너무 감사한 수식어죠. 더 많은 사람들의 귀에 제 음악이 들렸으면 좋겠어요. 다양하게 표현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주니는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저도 더 열심히 하게 된다. 힘든 시기에 제 음악이 조금이라도 여러분들 하루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언젠가 직접 눈을 마주치며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저는 좋은 곡들 열심히 준비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인사드리며 여러분들을 힐링해 드리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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