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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오늘의 베프] 엠블랙 ‘전쟁이야’

기사승인 2021.01.10  00: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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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한 남성미 담은 퍼포먼스... 지오·미르는 유튜브로 제2의 전성기 맞아

▲ 9년 전 오늘 발매된 엠블랙의 '전쟁이야'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2년 1월 10일 발매된 MBLAQ(이하 엠블랙)의 ‘전쟁이야’입니다.


♬ 전쟁이야
엠블랙의 네 번째 미니앨범 ‘100%(백퍼센트)’의 타이틀곡이다. ‘100%’는 완성도, 만족도, 자신감 등 모든 방면에서 힘차고 당당하게 ‘100% 자부한다’는 의미다. 당시 소속사 측은 “수많은 음반 관계자들로 하여금 프로듀싱과 타이틀곡 쟁탈전 등 치열한 경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전쟁이야’는 1년 4개월부터 선곡해 편곡만 10차례 걸친 결과물이다. 가장 친한 친구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빼앗긴 남자의 분노를 담은 곡으로, 50인조 오케스트라가 빚어낸 묵직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다.

▲ '전쟁이야'는 엠블랙의 강한 남성미를 엿볼 수 있는 곡으로, 지금껏 엠블랙의 대표곡으로 꼽힌다 / 사진: 방송화면 캡처

엠블랙의 진한 남성미를 담은 퍼포먼스가 ‘전쟁이야’의 강점이다. 이준이 도입부에서 “이제부터 전쟁이야”라고 읊조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내레이션부터 귀를 사로잡는다. 또 한층 성숙해진 미르의 랩, 이준의 총상 퍼포먼스, 다섯 명의 도미노 댄스 등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마치 전쟁터에서 입는 듯한 전투복과 무대를 함께 꾸미는 오케스트라가 웅장함과 강렬함을 더한다.

음반에는 ‘전쟁이야’ 외에 ‘Run(런)’, ‘낙서’, ‘아찔한 그녀’, ‘Hello My EX(헬로우 마이 엑스)’ 등 총 다섯 트랙이 수록돼 있다. 지오는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활동에서는 아쉬웠던 부분이 없었다. 정말 만족스러운 활동이었다. 음악 활동도 꾸준히 열심히 했고 팬들과 만나는 시간도 많았던 것 같다. 무엇보다 아픈 멤버 없이 다 같이 활동했다는 것이 가장 좋았어요”고 밝혔다.

한편, 2009년 ‘Oh Yeah(오 예)’로 데뷔한 엠블랙은 ‘Y(와이)’, ‘Stay(스테이)’, ‘모나리자’, ‘전쟁이야’, ‘스모키걸’ 등의 히트곡을 남겼지만, 2014년 10월 이준이 제이튠캠프와의 계약이 종료되어 팀에서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또 얼마 지나지 않아 천둥도 팀을 떠났다. 따라서 포털 사이트에 등록된 엠블랙 멤버는 승호, 지오, 미르 등 총 세 명이다.

▲ 이준, 천둥은 엠블랙에서 탈퇴, 공식적으로 남은 멤버는 승호, 지오, 미르 총 세 명이다 / 사진: 제이튠캠프 제공

승호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엠블랙 11주년을 자축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다들 코로나19 조심하시고 조만간 좋은 소식 들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지오는 2019년 9월 뮤지컬 배우 최예슬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오예커플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지오는 2018년 엠블랙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그해 2월 아프리카TV에서 첫 방송을 진행하며 “엠블랙은 해체한 게 아니라 잠정적 공백기다. 두 명이 군 복무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 BJ로 활동할 예정이다. 연예인을 하면서 ‘내가 이런 것까지 해야 되나’란 생각을 하기도 했다. 그래서 1인 미디어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미르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방가네’에는 미르를 비롯해 그의 친누나 고은아(방효진)가 등장한다. 고은아는 유튜브 인기에 힘입어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뒤 지난해 ‘2020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받았다. 미르는 “나도 예능을 숱하게 했지만 받아본 적 없는 상”이라며 축하를 건넸다. 고은아는 “데뷔 20년이 넘었는데 신인상을 처음 받는다. 이 상은 ‘방가네’가 만들어준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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