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 10, 11, 12월 구단 이달의 골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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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구단 자체 이달의 골 투표에서 4달 연속 1위를 차지한 손흥민 / 사진: 토트넘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원더골 제조기’ 손흥민이 토트넘 구단 자체 ‘이달의 골’ 팬투표에서 4달 연속 1위에 올랐다.
12일(한국시간) 토트넘 측은 구단 소셜미디어를 통해 “손흥민이 구단 이달의 골 시상식에서 4연속 주인공이 됐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홈경기서 넣은 오른발 감아차기 골로 토트넘 구단 12월 이달의 골 영예를 안았다.
토트넘 구단 이달의 골은 팬투표로 선정되며, 손흥민은 지난 9월 사우스햄튼전 골을 비롯해 10월 번리전 헤더 골, 11월 맨시티전 골에 이어 4연속 이달의 골 선정으로 ‘원더골 제조기’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손흥민의 12월 아스널전 골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하는 12월 이달의 골 후보에도 올라있다. 손흥민은 지난 2018-19, 2019-20 시즌 각각 첼시(11월), 번리(12월)를 상대로 넣은 원더골이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골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손흥민은 2019-20 시즌 번리를 상대로 넣은 이른바 ‘70m 폭풍질주 골’로 국제축구연맹(FIFA)의 푸스카스상까지 거머쥐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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