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상지희, SM에 린아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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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SM과 결별했다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 배우 선데이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0일(오늘) SM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선데이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선데이는 2004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해 활동하다 2005년부터 천상지희에 합류했다. 천상지희로서 ‘부메랑’, ‘The Club(더 클럽)’, ‘열정’, ‘한번 더, OK?’ 같은 히트곡을 냈으며, 뮤지컬 ‘젊음의 행진’, ‘조로’, ‘김종욱 찾기’ 등에도 출연했다.
이로써 SM에는 천상지희 중 린아만 남게 됐다. 스테파니가 가장 먼저 SM과 결별했고, 다나는 지난해 6월 SM을 떠났다.
한편, 선데이는 지난해 7월 모델 출신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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