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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찬, 창작 연극 ‘도시의 얼굴들’ 출연... 독립운동가 젊은 ‘춘석’ 役

기사승인 2021.01.26  16: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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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의 얼굴들' 지찬 / 사진: 창원문화재단 제공

[베프리포트=채이슬 기자] 배우 지찬이 연극 ‘도시의 얼굴들’ 무대에 오른다.


연극 ‘도시의 얼굴들’은 창원시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창작 연극이다. 구한말부터 1970년까지 창원시(옛 마산)를 거쳐 간 16인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당시 도시 풍경과 사건을 생생하게 풀어낼 예정으로, 2019 한국지역 출판대상 천인독자상 대상을 수상한 허정도 건축가의 동명의 도서를 원작으로 한다.

극 중 지찬은 순애와 함께 독립운동을 했던 젊은 춘석 역을 맡는다. 1919년 3.1 만세 운동과 1929년 노동야학에서의 이야기를 섬세한 감정 연기로 풀어내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지찬은 암울했던 시기에 희망을 놓지 않았던 강렬한 눈빛과 비장한 분위기 분위기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열혈사제’, ‘편의점 샛별이’, ‘번외수사’, 영화 ‘양자물리학’, ‘극한직업’에 이어 연극 무대까지 전방위 활약을 펼친 지찬이 ‘도시의 얼굴들’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도시의 얼굴들’은 오는 2월 18일부터 28일까지 성산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채이슬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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