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부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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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선호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을 기부했다 / 사진: tvN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김선호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내놨다.
27일(오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김선호가 최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부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늘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과 함께한 기부라고 생각하는 만큼, 김선호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9년 연극 ‘뉴보잉보잉’으로 데뷔한 김선호는 지난해 종영한 tvN ‘스타트업’을 통해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KBS 2TV ‘1박 2일’ 시즌4에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연극 ‘얼음’ 무대에도 오르고 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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