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아버지 동의를 얻어 소송을 제기... 악플러들에게도 끝까지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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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이 유튜브 채널 가세연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 사진: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이 故 송유정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을 고소했다.
28일(오늘)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회사 차원에서 당사와 당사 소속 배우에 대한 고소(명예훼손)를 진행한 것은 사실”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가세연은 故 송유정의 장례식장, 화장장 등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은 “고인의 장례식장까지 와서 영상을 찍고 추잡한 루머를 유포해 고인의 아버지까지 힘들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송유정은 드라마 ‘황금무지개’, ‘소원을 말해봐’, ‘학교 2017’,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 등에 출연했다. 지난 23일 세상을 떠나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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