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 형식으로 비밀일기장 같은 앨범 선물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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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현아가 무대에 대한 갈증을 토로했다 / 사진: 피네이션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가수 현아가 무대에 대한 갈증을 토로했다.
현아는 28일(오늘) 오후 코로나19 확산 방지차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된 컴백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공백이었던 1년 2개월의 하루하루가 정말 1년 같았다”며 “하루빨리 무대에 오르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매일 했다”고 밝혔다.
현아는 금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I’m Not Cool(암 낫 쿨)’을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I’m Not Cool’은 뭄바톤 리듬에 묵직한 808 베이스, 에스닉한 신스 라인이 돋보이는 팝 댄스곡으로, 후렴구에 “I’m Not Cool”이라는 가사가 반복돼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무대 위에서 멋져보이지만, ‘사실 나는 쿨하지 않아’를 외치는 현아의 진짜 이야기를 녹여냈다.
그는 “지금도 정규앨범을 준비하고 있는데, 무대에 당장 출동하지 않으면 정말 미쳐버리겠더라. 팬들에게 다이어리 형식으로 비밀일기장을 접하는 듯한 앨범을 선물하고 싶었다. 그래서 다양한 주제를 담아 이야기를 만들어봤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아는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고 팬들과 만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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