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37
default_setNet1_2

[2년 전 오늘의 베프] 몬스타엑스 ‘Alligator’

기사승인 2021.02.18  00:06:26

공유
default_news_ad1

- “한 계단씩 차근차근 올라온 팀...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팀 될 수 있게 열심히 할 것”

▲ 2년 전 오늘 발매된 몬스타엑스의 'Alligator'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9년 2월 18일 발매된 MONSTA X(이하 몬스타엑스)의 ‘Alligator(엘리게이터)’입니다.


♬ Alligator
꾸준한 성장 곡선을 그려온 몬스타엑스가 극적인 반전을 선보였다. 거칠었던 데뷔 서바이벌,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와 4관왕, 전세계 20개 도시 25회의 월드 투어, 미국 6개 도시 12만 관객과 함께한 ‘징글볼’ 투어까지. 단 4년 안에 가파른 그래프를 그린 몬스타엑스가 글로벌 팬들의 응원 속에 또 다른 시작을 열게 됐다. 그런 의미에서 청춘의 아픔, 희망이란 감정을 순차적으로 연결시킨 세계관은 이들의 성장 서사와 맞물리며 설득력을 갖는다. 차근차근 내실을 다진 결과, 현 케이팝의 시선과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몬스타엑스가 완성된 스타일과 완벽한 팀워크를 공개한다.

파격과 솔직함을 그대로 옮긴 음반 ‘WE ARE HERE(위 아 히어)’는 2018년 10월 발표한 ‘ARE YOU THERE?(알 유 데어)’를 잇는 두 번째 정규앨범의 두 번째 작품이다. 상실과 방황 사이에서 희망을 찾는다는 주제를 관통한 앨범은 ‘너와 나, 우리이기에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노래한다. 이 과정에서 사랑, 꿈 등이 곡마다 각각의 챕터로 표현되고 그 하나하나의 진동이 모여 ‘공감’이란 키워드를 파생시키는 구성. 감정과 감각을 동시에 자극한 압도적 퍼포먼스와 더불어 세밀하게 연결된 스토리 설정은 몬스타엑스만의 스타일이라 부를 만하다.

앨범의 뼈대는 보다 선명해진 팀 컬러와 재해석된 트렌드의 공존이다. 팀에 최적화된 타이틀곡 ‘Alligator’는 앨범 전체를 지탱하는 중심축이다. 몬스타엑스 특유의 힙합적인 느낌에 파워풀한 퓨처팝 사운드가 믹스매치 된 댄스곡으로, 서로의 늪으로 더 끌어당긴다는 중독적인 훅과 벅차오르는 감정의 흐름이 인상적이다.

▲ 'Alligator'는 몬스타엑스 특유의 힙합 느낌에 파워풀한 퓨처팝 사운드가 믹스매치 된 곡으로, 서로의 늪으로 더 끌어당긴다는 중독적인 후크가 인상적이다 / 사진: 뮤직비디오 캡처

하나의 앨범으로 엮는 데 있어 각 트랙의 역할이 지대하다. 거칠게 밟는 베이스와 치밀한 그루브가 돋보이는 ‘Alligator’, 불안한 세계 속에서 위안을 얻겠다는 'No Reason(노 리즌)’, 복잡한 패턴 속에서도 귀에 꽂히는 후렴을 가진 'Party Time(파티 타임)’ 등을 통해 몬스타엑스 공식에 부합하는 익숙한 감상을 전달한다. 반면 몽환적이면서도 다크한 이미지의 힙합 트렌드를 새롭게 재해석한 ‘악몽’, 세계적인 DJ이자 프로듀서인 스티브 아오키의 청량한 트랙 ‘Play it Cool(플레이 잇 쿨)’, 중독적인 신스 리프에 매끈한 선율을 매치해 강렬한 인상을 주는 ‘난기류’ 등은 신선한 에너지를 내며 통일성을 유지한다.

몬스타엑스는 당시 ‘WE ARE HERE’ 발매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난 자리에서 “저희는 에스컬레이터 없이 계단으로 오른 팀이다. 한 계단씩 차근차근 올랐던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 풍경을 살피며 오를 수 있었다”며 “저희가 팬분들을 보며 힘을 얻은 것처럼 팬분들도 저희의 성장을 보고 힘을 얻으시길 바란다. ‘혼자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해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데뷔 쇼케이스에서 몬스타엑스를 ‘어벤저스’라 소개한 게 기억에 남는다. 실제로 저희는 그렇게 되어가는 것 같다. 그때보다 더 나아졌으니까. 앞으로 음악적인 부분이나 퍼포먼스적인 부분에서 몬스타엑스만의 메시지를 계속 전해드리고 싶다.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또 전 세계에서 활동할 수 있는 그룹이 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 아이엠은 오는 19일 팀 내 처음으로 정식 솔로 데뷔한다 /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몬스타엑스 아이엠은 오는 19일 오후 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신보 ‘DUALITY (이중성)’를 발매한다. 팀 내 첫 번째 솔로 데뷔다.

아이엠은 앨범명 그대로 이번 음반에서 겉과 속의 다른, 내면의 이중성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래퍼로서 특별한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아이엠이 랩메이킹을 넘어 전 트랙의 작사, 작곡을 도맡아 몬스타엑스 완전체와는 또 다른 결과 색채를 선보이며 속 깊은 그만의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aseball / Entertainment / Football /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1
default_news_ad4
ad39
default_side_ad1

HOT ARTICLES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6
default_setNet2
ad35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