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구 측 “OCN ‘홈타운’ 출연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 배우 엄태구가 OCN 새 드라마 '홈타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 사진: CGV아트하우스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엄태구가 차기작을 보고 있다.

18일(오늘)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엄태구가 OCN 새 드라마 ‘홈타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홈타운’은 소도시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살인과 정체불명의 소리가 담긴 녹음테이프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악령 스릴러 드라마로, 올 여름 방송 예정이다. 엄태구는 극 중 테러사건의 진범 조경호 역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엄태구는 오는 4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영화 ‘낙원의 밤(감독 박훈정)’으로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