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4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 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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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8인 완전체 컴백설에 SM 측이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했다 /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컴백설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이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했다.
19일(오늘) SM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소녀시대 컴백과 관련해 정해진 바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Gee(지)’, ‘소원을 말해봐’, ‘Oh!(오)’, ‘Run Devil Run(런 데빌 런)’, ‘The Boys(더 보이즈)’, ‘I Got A Boy(아이 갓 어 보이)’, ‘PARTY(파티)’, ‘Lion Heart(라이언 하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고 최정상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엔 태연, 윤아, 유리, 효연, 써니 등 다섯 명은 SM과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수영, 티파니, 서현은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여전한 의리를 과시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멤버들은 꾸준히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5~6월쯤 일정을 맞출 수 있는지 체크하고 있다고.
한편, 소녀시대의 마지막 음반은 2017년 8월 공개된 여섯 번째 정규앨범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이트)’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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