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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선미 “데뷔 15년차, 어느 순간 스스로 한계 정해놓게 되더라”

기사승인 2021.02.23  15: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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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팬 많은 비결? 오히려 목소리 크지 않은 덕분”

▲ 가수 선미가 15년차가 된 소감을 전했다 / 사진: 어비스컴퍼니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가수 선미가 데뷔 15년차를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23일(오늘) 오후 선미의 컴백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차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됐다. MC배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선미가 참석해 신곡 ‘꼬리’와 ‘꽃같네’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선미는 데뷔 15년차가 된 소감을 묻는 질문을 받고 “벌써 서른이 됐다. 저 이렇게 컸다. 제가 어릴 때 데뷔해서 그런지 저를 키운 것처럼 봐주시는 기자님들이 계신다”며 웃었다.

그는 “아직까지는 잘 버티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얼마 전 박미선 선배님과 촬영을 했는데, 선배님께서 ‘오래 버티는 사람이 나중에 이기는 거야’란 말씀을 해주셨다. 그 말은 박진영 PD님께서도 해주신 적이 있다. 그 말을 듣고 ‘아직까진 잘 버티고 있구나’란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 감사히 살아나가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부담감도 있다. 이번에도 몇 번이고 포기하고 싶었다. 당장 10분 전까지도 말이다. ‘못하겠다’, ‘모르겠다’란 생각을 하기도 했다”며 “최근 마음이 힘들었던 적이 있다. 어느 순간 제가 스스로 한계를 정해버린 거다. 그 한계란 게 사실 한계도 아니었다. 마음만 먹으면 부술 수 있었는데, 적어도 나는 나를 믿어줬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한 거다. 많이 혼란스러웠다”고 토로했다.

선미는 지금껏 버텨온 원동력으로 자신의 팬클럽 미야네를 꼽았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렇게 다시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곡을 쓰는 이유는 미야네 덕분이다. 우리 팬들밖에 없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독 여성팬이 많은 선미는 “안 그래도 생각을 해봤다. 저는 끊임없이 제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한다. 큰 목소리는 아니지만, 오히려 목소리가 크지 않아서 팬분들이 제 말에 귀를 기울이려고 다가와주시는 것 같다. 제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미의 새 디지털싱글 ‘꼬리’는 금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동명의 타이틀곡 ‘꼬리’는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들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이다. ‘날라리’, ‘사이렌’, ‘보라빛 밤’으로 호흡을 맞춰온 프란츠와 선미가 공동 작곡했다. 수록곡 ‘꽃같네’는 크러쉬, 태연 등과 작업하며 세련된 사운드를 선보인 홍소진 작곡가와 선미가 함께 작업한 트랙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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