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37
default_setNet1_2

[BF이슈] “가뜩이나 여론도 안 좋은데”... ‘학교폭력 의혹’ 조병규·박혜수 탓에 골머리 앓는 KBS

기사승인 2021.02.23  17:36:23

공유
default_news_ad1

- 조병규, ‘컴백홈’ 녹화 한 차례 연기... 박혜수는 ‘디어엠’ 홍보 일정 취소

▲ 수신료 인상건으로 도마 위에 오른 KBS가 조병규, 박혜수의 학교폭력 의혹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 사진: OCN,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배우 조병규와 박혜수 탓에 KBS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유재석의 친정 복귀작으로 입소문을 탄 KBS 새 예능 프로그램 ‘컴백홈’은 유재석, 조병규를 공동 MC로 내세워 홍보에 열을 올렸다. 그러나 조병규가 뉴질랜드에서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최근 녹화를 한 차례 미뤘다.

조병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무분별한 허위사실을 올린 이들을 대상으로 법적 책임을 묻고자 경찰 수사를 정식 의뢰했다”며 선을 그었으나 추가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조병규 역시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입장을 밝히겠다. 기다려 달라”는 글을 게재했으나 곧 삭제하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대중의 피로도가 높아진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박혜수가 주연을 맡은 새 드라마 ‘Dear.M(이하 디어엠)’은 사전제작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학교폭력 폭로글이 박혜수로 특정됐으나, 글 작성자는 박혜수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그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이야기하는 피해자가 수십 명 등장하며 더 큰 암초를 만났다.

박혜수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박혜수를 악의적으로 음해, 비방할 목적”이라고 반박했으나 피해자의 수가 모임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불어난 상태다. 특히 그가 과거 ‘K팝스타’에 출연할 때부터 불거진 학교폭력 의혹이 재조명되면서 중고등학교를 지나 대학교에서도 술을 강권하고 군기를 잡았다는 목격담, 경험담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KBS 시청자게시판에는 ‘학교폭력 가해자를 보고 싶지 않다’, ‘논란 해결 전까지는 방영하지 말아 달라’, ‘가해자는 하차하라’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박혜수는 ‘디어엠’ 홍보차 예정했던 ‘정은지의 가요광장’과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을 연기, 취소했다.

한편, KBS는 최근 수신료 인상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KBS 수신료 안 내는 방법’이란 글을 올려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미흡했던 재난방송과 “억대 연봉이 부러우면 입사하라”는 KBS 직원의 글로 단단히 미운털이 박힌 것. 여러 방면에서 직격탄을 맞은 KBS가 이러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aseball / Entertainment / Football /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1
default_news_ad4
ad39
default_side_ad1

HOT ARTICLES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6
default_setNet2
ad35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