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웅·오대환도 출연 논의
![]() |
▲ 배우 오달수가 새 영화 '와일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 사진: 쇼박스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오달수가 새 작품을 보고 있다.
23일(오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오달수가 새 영화 ‘와일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와일드’는 전직 권투 선수가 불법도박판에서 열린 경기에서 상대를 죽게 한 뒤 감옥에 갔다가 출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오달수 외에 박성웅, 오대환도 출연을 논의 중이다.
오달수는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이웃사촌’으로 약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그는 2018년 2월 연희단거리패 여성 단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자숙의 시간을 가지다가 2019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품에 안기면서 연예계에 복귀했다.
한편, ‘와일드’는 오는 3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aseball / Entertainment / Football /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Baseball / Entertainment / Football /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