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수, ‘달이 뜨는 강’ 하차 후 입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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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지수가 오는 10월 입대할 예정이다 / 사진: MBC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인정한 배우 지수가 오는 10월 입대한다.
5일(오늘) 연예계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지수가 지난해 12월 영장을 받아 오는 10월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대할 나이가 되었기 때문에 나라의 부름을 받아들었고, 따라서 이번 학교폭력 논란과는 무관하다는 것.
지수는 2016년 급성 골수염 수술을 받은 탓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할 계획이다.
지난 2일, 한 네티즌은 지수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수는 학창시절 왕따, 폭력, 협박을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수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사과했다. 그가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있는 KBS 2TV ‘달이 뜨는 강’은 지수의 대체자를 물색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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