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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달이 뜨는 강’ 9회부터 재촬영... 지수 남은 분량 최대한 편집” (공식입장)

기사승인 2021.03.05  16: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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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8회 등장하는 배우 지수 장면 최대한 편집할 것”

▲ '달이 뜨는 강' 측이 학교폭력을 인정한 지수 건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 사진: KBS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남자주인공 지수가 과거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한 가운데, 드라마 측이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고 밝혔다.


KBS는 5일(오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수의 폭력 논란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하다. 또한 피해자분들께도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배우 지수가 등장한 이번 주말 재방송을 결방하며, 방송일이 임박한 7, 8회 방송분은 지수가 출연하는 장면을 최대한 삭제하여 방송할 것”이라며“9회 이후 방송분은 배역을 교체하고 재촬영해 방송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KBS는 “이번 사건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달이 뜨는 강’ 편성 취소를 포함한 모든 방안을 검토했지만, 향후 편성을 전면 취소할 경우, 그동안 ‘달이 뜨는 강’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께 드라마가 미완으로 남게 되는 아쉬움을 드리게 되는 점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면서 “수많은 스태프와 연기자, 제작사 등 선의의 피해자를 양산할 수밖에 없는 점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일 한 네티즌은 지수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수는 학창시절 왕따, 폭력, 협박을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수는 이를 인정하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고개를 숙였다. 지수의 대체자로는 나인우가 거론되고 있다.

한편,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 운명에 굴하지 않은 그들의 순애보를 그린다. 김소현, 이지훈, 최유화, 강하늘, 김법래, 차광수 등이 열연 중이다.

▲ '달이 뜨는 강' 측이 학교폭력을 인정한 지수 건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 사진: KBS 제공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관련 KBS 입장

먼저, KBS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출연 중인 배우 지수의 학원폭력 논란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합니다. 또한 피해자분들께도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KBS는 ▲배우 지수가 등장한 이번 주말 재방송을 결방하며 ▲방송일이 임박한 7,8회 방송분은 배우 지수가 출연하는 장면을 최대한 삭제하여 방송하고 ▲9회 이후 방송분은 배역을 교체하고 재촬영해 방송하기로 결정했습니다.

KBS는 이번 사건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의 편성 취소를 포함한 모든 방안을 검토하였습니다만, 향후 편성을 전면 취소할 경우, 그동안 ‘달이 뜨는 강’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께 드라마가 미완으로 남게 되는 아쉬움을 드리게 되는 점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드라마 제작에 이미 참여한 수많은 스태프와 연기자, 제작사 등 선의의 피해자를 양산할 수밖에 없는 점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시청자 여러분들의 넓으신 양해와 ‘달이 뜨는 강’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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