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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측 “학교폭력 인정하나 성폭력은 사실무근... 모든 활동 중단” (공식입장)

기사승인 2021.03.05  23: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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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주장에 대한 확대 해석 및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 달라”

▲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인정한 지수 측이 "위압을 동원한 성폭력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도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 베프리포트DB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지수가 학교폭력에 대해 일부 인정하면서도 “성폭력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5일(오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많은 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지수에게 사실 관계를 확인하였으나 본인이 인지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과장되거나 왜곡되어 보이는 부분들이 혼재하여 시간을 들여 명확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또 다른 피해를 입힐까 염려되기도 했고 진실공방 과정에서 논란이 이어져 드라마 쪽에 더 이상의 피해를 주는 것을 배우 본인이 원치 않았기에, 책임감을 가지고 아무런 전제 없이 조속히 사과드린 점 헤아려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키이스트 측은 “다만, 항간에 나도는 위압을 동원한 성폭력과 같은 주장들은 명백한 사실무근이다. 이와 관련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인 주장에 대한 확대 해석 및 추측성 기사에 대해 자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엄중한 사안인 만큼 지수는 배우로서 계획된 모든 활동을 즉각 중단하고 통렬한 반성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지수는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글을 통해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됐다. 그는 이 사실을 인정하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사과했다. 그가 출연 중이던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그의 대체자로 나인우를 낙점해 9회 이후 방송분부터 재촬영할 예정이다.

한편, 지수는 2015년 드라마 ‘앵그리맘’으로 데뷔해 ‘힘쎈여자 도봉순’, ‘탁구공’,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아만자’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오는 10월엔 입대한다. 

▲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인정한 지수 측이 "위압을 동원한 성폭력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도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 MBC 제공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키이스트입니다. 먼저 배우 지수의 학교폭력 문제로 많은 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지수의 학교폭력에 관련한 게시글들에 대해 사실 관계 파악을 우선에 두고 이를 확인하고자 했습니다. 가장 먼저 지수 본인에게 사실 관계를 확인하였으나 배우 본인이 인지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과장되거나 왜곡되어 보이는 부분들이 혼재하였기에 시간을 들여 명확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또 다른 피해를 입힐까 염려되기도 했고 진실공방 과정에서 논란이 이어져 드라마 쪽에 더 이상의 피해를 주는 것을 배우 본인이 원치 않았기에, 책임감을 가지고 아무런 전제 없이 조속히 사과드린 점 헤아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항간에 나도는 위압을 동원한 성폭력과 같은 주장들은 명백한 사실무근임을 밝힙니다. 이와 관련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인 주장에 대한 확대 해석 및 추측성 기사에 대해 자제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당사자 간의 명확한 사실 관계 파악 및 해결을 위한 창구로 열어둔 제보 이메일 rpt@keyeast.co.kr로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제보 주신 분들을 포함하여 지수로 인해 직접 학교 폭력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는 피해자분의 허락하에 직접 연락을 취하는 등 지난 잘못에 대해 사과드리고 있습니다.

지수 본인 및 당사는 앞으로도 제보 이메일 접수, 온라인 커뮤니티 모니터링 등 다각도로 본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엄중한 사안인 만큼 지수는 배우로서 계획된 모든 활동을 즉각 중단하고 통렬한 반성의 시간을 가질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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