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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 제작진 “큰 키·순수한 미소 겸비한 나인우, 온달 역에 제격”

기사승인 2021.03.05  23: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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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9회부터 온달로 등장 예정

▲ 배우 나인우가 지수를 대신해 '달이 뜨는 강' 온달 역으로 합류한다 /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나인우가 ‘달이 뜨는 강’의 온달로 합류한다.


5일(오늘)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 측은 “나인우를 온달 역으로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나인우는 ‘달이 뜨는 강’ 9회부터 온달 역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나인우가 연기할 온달은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으로,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비폭력주의자로 살아가다가 사랑하는 여인 평강(김소현 분)을 위해 칼을 잡는 인물이다. 세상과 등지고 살아온 바보 같은 온달이 평강을 만나 점차 어지러운 속세로 나오는 과정이 어떻게 그려질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제작진은 “큰 키와 순수한 미소를 겸비한 나인우가 온달 역할에 제격”이라며 “평강 역할의 김소현과의 케미스트리도 나인우의 합류를 기대하게 하는 포인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2015년 영화 ‘스물’로 데뷔한 나인우는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꽃길만 걸어요’, ‘쌍갑포차’, ‘철인왕후’ 등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작 ‘철인왕후’에서 선보인 걸출한 연기력을 통해 사극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편, 온달로 시청자와 만나온 지수는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 극에서도 하차했다. 지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한 뒤 자숙할 예정이다. ‘달이 뜨는 강’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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