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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소속사’ 키이스트 측 “‘달이 뜨는 강’에 비협조? 사실과 달라” (공식입장)

기사승인 2021.04.02  13: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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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콘텐츠 “키이스트 비협조로 소 제기” vs 키이스트 “추가제작비 최우선 집행 용의 有”

▲ 키이스트 측이 '달이 뜨는 강' 제작사에게 비협조적 태도를 보였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달라 유감"이라며 "협의에 도달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성실히 노력해 왔다"고 주장했다 / 사진: KBS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지수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이 ‘달이 뜨는 강’ 제작사의 입장을 반박했다. 앞서 ‘달이 뜨는 강’ 제작사 빅토리콘텐츠는 “키이스트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키이스트는 2일(오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배우 지수에게 학교폭력 논란이 일어난 뒤, 제작사인 빅토리콘텐츠 및 KBS 방송사와 긴밀하게 협의를 하였고, 지수 역시 아무런 전제 없이 조속히 사과했다. 이는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확인, 파악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드라마에 더 이상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갑작스러운 배우 교체로 인한 제작사 및 여러 제작진이 겪는 어려운 상황에 깊이 공감하며, 지수 배우 분량 대체를 위한 추가 촬영분에 소요된 합리적인 비용에 한하여 책임질 의향이 있음을 분명히 밝혔다”며 합의안을 공개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키이스트는 “빅토리콘텐츠에 도움이 되고자 추가제작비의 일부라도 최우선적으로 집행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그간 KBS 방송사와 드라마 제작사 협회 측에 객관적인 중재도 요청해가며 합의에 도달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성실히 노력해 왔다. 따라서 빅토리콘텐츠 측이 주장하는 대로 당사의 비협조적 대응으로 합의가 무산되었다는 것은 사실과 매우 다르다”며 유감을 표했다.

이날 앞서 빅토리콘텐츠는 “시청률 저하, 해외고객 클레임 제기, 기대 매출 감소, 회사 이미지 손상 등 상당 기간 장래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엄청난 손해배상을 조속히 회복하고 드라마 제작에 전념하기 위하여 키이스트와의 협의를 성실히 진행하고자 했으나, 키이스트 측의 비협조로 인해 부득이하게 소를 제기하게 됐다”고 알렸다.

‘달이 뜨는 강’ 남자주인공 온달로 분했던 지수는 지난 3월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인정하고 극에서 하차했다. 빈자리는 나인우가 채웠다. 당시 키이스트는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또 다른 피해를 입힐까 염려되기도 했고 진실공방 과정에서 논란이 이어져 드라마 쪽에 더 이상의 피해를 주는 것을 배우 본인이 원치 않았기에, 책임감을 가지고 아무런 전제 없이 조속히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내놨다.

▲ 키이스트 측이 '달이 뜨는 강' 제작사 빅토리콘텐츠의 입장에 반박했다 / 사진: 키이스트 제공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키이스트입니다.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의 제작사인 빅토리콘텐츠의 소송 제기와 관련해 당사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키이스트는 소속 배우 지수에게 학폭 논란이 일어난 뒤, 제작사인 빅토리콘텐츠 및 KBS 방송사와 긴밀하게 협의를 하였고, 지수 배우 역시 아무런 전제 없이 조속히 사과하였습니다. 이는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확인, 파악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드라마에 더 이상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함이었습니다.

당사는 갑작스러운 배우 교체로 인한 제작사 및 여러 제작진이 겪는 어려운 상황에 깊이 공감하며, 지수 배우 분량 대체를 위한 추가 촬영분에 소요된 합리적인 비용에 한하여 책임질 의향이 있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당사 제안 합의안 전문 첨부. 3월 31일 자)

다만 빅토리콘텐츠 측에서 제시한 제작비 추정 금액으로 최종 합의를 하기에는 구체적인 근거가 부족하므로 실제 정산 내역을 제공해 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함과 동시에 아직 촬영이 진행 중이라 최종 정산까지는 한 달 이상의 시간이 걸릴 예정이므로 그전에라도 우선 도움이 되고자 일부 선지급을 해드리겠다고까지 제안을 하였습니다.

당사는 그간 KBS 방송사와 드라마 제작사 협회 측에 객관적인 중재도 요청해가며 합의에 도달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성실히 노력해 왔습니다. 따라서 빅토리콘텐츠 측이 주장하는 대로 당사의 비협조적 대응으로 합의가 무산되었다는 것은 사실과 매우 다릅니다.

빅토리콘텐츠 제작사와 감독님, 출연진 이하 스텝들의 노고로 드라마의 정상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어떠한 분란도 발생하지 않고 드라마가 무사히 방영을 마칠 수 있기만을 기원하며 당사도 최대한 대응을 자제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원만한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황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키이스트는 끝까지 본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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