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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의 베프] 인피니트 ‘내꺼하자’

기사승인 2021.07.21  00: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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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피니트 첫 1위곡... 수많은 평론가들이 꼽은 수작이자 인피니트 대표곡

▲ 10년 전 오늘 발매된 인피니트의 '내꺼하자'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1년 7월 21일 발매된 INFINITE(이하 인피니트)의 ‘내꺼하자’입니다.


♬ 내꺼하자
인피니트 첫 번째 정규앨범 ‘Over The Top(오버 더 탑)’의 타이틀곡이다. 해당 음반은 음악성을 앞세운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의 고집이 담긴, 틀에 박히지 않은 유니크한 음악과 대중성을 갖춘 수작으로 잘 알려져 있다.

‘Over The Top’에는 동명의 인트로를 비롯해 ‘내꺼하자’, ‘3분의 1’, ‘Tic Toc(틱톡)’, ‘Julia(줄리아)’, 김성규 솔로곡 ‘Because(비커즈)’, 남우현 솔로곡 ‘시간아’, ‘Amazing(어메이징)’, 인피니트H가 부르고 베이비소울이 피처링한 ‘Crying(크라잉)’, ‘Real Story(리얼 스토리)’ 등 총 열 트랙이 수록돼 있다.

▲ '내꺼하자'는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두루받은 수작이자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이다. 인피니트에게 첫 1위를 안겨주기도 했다 / 사진: 방송화면 캡처

‘내꺼하자’는 김승수, 한재호(스윗튠) 콤비의 합작품으로, 신스사운드의 청량감 있는 멜로디와 파워풀한 비트, 인피니트의 개성 넘치는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곡이다. 데뷔곡 ‘다시 돌아와’부터 ‘집착돌’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 인피니트답게 이들은 “내꺼하자 내가 널 사랑해” / “불이 꺼져버린 네 사랑은 놓고 날 봐” / “깊이 패여버린 상처 덮어줄게 웃게할게 내걸로 만들게” 같은 가사로 사랑을 노래했다.

​‘내꺼하자’는 인피니트에게 데뷔 첫 1위를 안겨준 곡이다. 멤버들도 지금껏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은 순간을 꼽곤 한다.

‘Over The Top’에 대해 노준영 평론가는 “인피니트는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인피니트 표’ 음악을 선보이며 가요계에 자리매김했다. 이제 그들은 흥행보증수표다. 넥스트 K팝의 역사는 인피니트가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내꺼하자’는 대중음악 평론가 20인이 뽑은 ‘2011 올해의 노래’ 공동 2위에 선정됐으며, 웹진 ‘웨이브’의 차우진 평론가와 ‘보다’의 김윤하 평론가가 꼽은 ‘2011 올해의 싱글’로 낙점됐다. 김학선 평론가는 “한번만 들어도 뇌리에 강렬하게 박히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노래”라고 극찬했다.

더블킥컴퍼니(現 MLD엔터테인먼트) 이형진 대표도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내꺼하자’를 선택했다. 그는 2017년 아이돌 페스티벌 idolCON(아이돌콘)에서 “인피니트가 해외에서 공연하는 것을 봤는데 충분히 해외 팬들도 즐길 수 있는 노래더라. 정말 명곡”이라고 밝혔다.

▲ 원어스는 '로드 투 킹덤'에서 '내꺼하자'를 재해석했다. 이외에도 수많은 스타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내꺼하자'를 커버했다 / 사진: 방송화면 캡처

향수를 자극하는 멜로디, 귀에 쉽게 꽂히는 가사, 눈에 띄는 포인트 안무 덕에 ‘내꺼하자’는 수많은 스타들이 커버하기도 했다. 박상민이 MBC ‘나는 가수다2’에서 ‘내꺼하자’를 선곡한 것이 크게 화제를 모았다.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는 가수들의 경연 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에서 아이돌그룹의 노래가 불린 것은 ‘내꺼하자’가 처음이었다.

이외에도 MBC ‘언더나인틴’, Mnet ‘소년24’, ‘프로듀스101 시즌2’, ‘로드 투 킹덤’ 등 각종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후배들의 경연곡으로 재해석됐다. 레드벨벳 슬기, 여자친구 신비, 트와이스 모모, 위키미키 유정, 청하는 2016년 ‘KBS 가요대축제’에서 걸크러시 댄스 스테이지란 주제하에 ‘내꺼하자’를 선보인 바 있다.

▲ 인피니트는 '내꺼하자' 이후 내놓은 곡들을 모두 히트시키며 2세대를 대표하는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달 데뷔 11주년을 맞았다 / 사진: 앨범 커버

한편, 인피니트는 ‘내꺼하자’ 활동이 끝난 뒤 리패키지 음반 ‘Paradise(파라다이스)’로 2연타 흥행에 성공, 입지를 굳혔다. 이후 ‘하얀 고백’, ‘추격자’, ‘Man In Love(맨 인 러브)’, ‘Destiny(데스티니)’, ‘Last Romeo(라스트 로미오)’, ‘Back(백)’, ‘Bad(배드)’ 등 히트곡을 여럿 내고 끊임없이 변주하면서도 인피니트 고유의 색을 잃지 않아 호평 받았다. 2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꼽히는 이들은 지난달 데뷔 11주년을 맞았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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