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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전 오늘의 베프] 박지윤 ‘성인식’

기사승인 2021.07.26  00: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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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살 박지윤’ 파격적 섹시함으로 화제... 최근 황치열 버전 ‘성인식’ 입소문

▲ 21년 전 오늘 발매된 박지윤의 '성인식'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00년 7월 26일 발매된 박지윤의 ‘성인식’입니다.


♬ 성인식
가수 박지윤이 JYP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뒤 JYP 수장 박진영이 작정하고 만든 콘셉츄얼한 음반의 타이틀곡이다. 강렬한 배경 속 도발적인 박지윤의 포즈가 섹시 콘셉트를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 20살 박지윤의 파격적인 결과물이었다.

동명의 음반에는 ‘성인식’을 비롯해 인트로, ‘달빛의 노래’, ‘내가 원하는 남자’, ‘환상’, ‘연극’, ‘꿀’, ‘그댈 원했지만 (Feat. 박진영)’, ‘귀향(歸鄕)’, ‘사랑이 시작되기 전에’, ‘떠나는 이유’, ‘그대 그리고 사랑’, ‘달빛의 노래’ 리믹스 버전 등 총 13트랙이 수록돼 있다.

‘성인식’은 지금껏 박지윤의 최고 히트곡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도입부인 “그대여 뭘 망설이나요 / 그대 원하고 있죠 / 눈앞에 있는 날”부터 후렴구인 “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 그대 더 이상 망설이지 말아요”까지 모든 가사가 킬링 파트로 꼽힌다.

▲ 박지윤은 박진영이 시켜 억지로 '성인식' 활동을 했다는 루머에 대해 "말이 안 된다"면서도 "사실 부르고 싶지 않기도 했다. 넘어야 하는 큰 숙제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 사진:

박지윤은 ‘성인식’ 활동 당시 박진영이 억지로 시켜서 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박지윤은 2013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해당 소문을 해명했다. 그는 “박진영이 ‘성인식’을 억지로 시켜서 했다는 얘기가 진짜냐”고 묻는 MC들에게 “그건 말이 안 된다. 억지로 시켜서 했겠느냐”며 “그땐 가사 해석을 못 했다. 이게 선정적이라고 생각을 못 했다. 다시 들어보니 어떻게 불렀나 싶을 정도로 너무 야해 놀라긴 했다”고 밝혔다.

또 박지윤은 2014년 tvN ‘SNL코리아5’에서 ‘성인식’에 대해 “제게는 좋은 노래이면서도 넘고 싶은 산이다. 사실 부르고 싶지 않기도 했다. 한 곡이 대박 나면 좋은 마음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그걸 넘어야 하는 큰 숙제가 된 것 같다. 아직도 박지윤이라고 하면 ‘성인식’이 생각나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 최근 황치열이 커버한 '성인식'이 입소문을 타면서 화제를 모았다. 희화화하지 않고 카리스마를 더한 진지한 무대에 호평이 이어졌다 / 사진: 황치열닷컴 유튜브 캡처

성인식은 수많은 스타들이 재해석한 노래다. 우주소녀 성소, 걸스데이, 나인뮤지스 경리, 오마이걸 지호가 콘서트, 음악방송에서 성인식을 커버했다. 2014년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AOA 찬미, 레드벨벳 조이, 에이핑크 오하영 등 걸그룹 막내들이 성인식을 치르며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황치열 버전의 ‘성인식’이 온라인 커뮤니와 유튜브를 달궜다. 그가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인 ‘성인식’이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한 것. 팬들은 여성성을 과장하거나 희화화하지 않고 카리스마를 더해 진지하게 임한 황치열의 무대에 박수를 보냈다.

이와 관련해 황치열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미있었다. 댄서분들도 남자여서 연습할 땐 부끄러워했는데 하다 보니까 괜찮았다. 저 때 콘서트라 벌크업을 많이 한 상황이었다”며 “현장 반응이 정말 폭발적이었다. 안무를 하는 데 팔이 잘 안 들려서 의상 소매와 배 부분을 좀 잘랐다”고 이야기했다.

▲ 박지윤은 2018년 카카오 조수용 대표와 결혼한 뒤 지난 1월 출산했다 / 사진: 방송화면 캡처

한편, 박지윤은 2018년 3월 말 조수용 카카오 대표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팟캐스트를 함께하다 친분을 쌓았고 약 2년간 교제한 뒤 결혼했다. 박지윤은 지난 1월 출산 소식을 전했다.

박지윤은 지난달 Mnet ‘TMI NEWS’에서 선정한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 베스트 14’ 1위에 선정됐다. 업계에 따르면 조수용 대표가 지난해 번 돈만 34억 7,500만 원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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