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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조원희 해설 위원, 루마니아 자책골 순간 “제가 저 마음 잘 알거든요”

기사승인 2021.07.26  22: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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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희-남현종 ‘조종’라인 재치있는 어록 제조기 시선 집중

▲ 사진: KBS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KBS 조원희 해설 위원의 이른바 '자폭' 해설이 축구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5일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2차전 루마니아전에서 대한민국이 4 대 0으로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에 청신호가 켜진 가운데 KBS 조원희 해설 위원이 예상한 다득점 승리가 완벽히 적중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경기전 조원희 위원은 “승리로 사기가 오른 루마니아를 상대로 우리가 먼저 빠르게 골을 만들어 낸다면 다득점도 충분히 가능한 경기다”라 했고 그의 말대로 4 대 0 승리를 거뒀으며, 경기 초반 “이동경이 좋은 모습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라 한 그의 말에 호응이라도 하듯 이동경은 경기 내내 상대 진영을 흔들어 놓으며 대표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이와 함께 이날 조원희 위원의 어록이 화제가 되었다. 조원희 위원은 최선을 다하는 우리 선수들을 보며 “경기장에서 한 발씩 더 뛰어 주는 것이 힘이다”라 했고, 이동경의 날카로운 슛에는 “왼발로 잔디를 깎아도 되겠다”라 하는가 하면 루마니아 선수의 자책골이 나왔을 때는 과거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제가 저 마음 잘 알거든요"라 했다. 조원희 위원은 수원 삼성 시절 K리그 경기에서 인상적인 자책골을 넣었고, 그에 따르면 그 골 장면이 해외 토픽에도 나왔었다는 것.

남현종 아나운서 또한 이동준의 강한 크로스를 보고 “야구로 치면 선동열급이다”라는 등 적절한 비유로 보는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한편, 조원희-남현종 ‘조종’콤비는 한 순간도 놓치지 않는 속사포 토크로 시청자들이 지루할 틈을 전혀 주지 않았고, 경기 내용에 맞춘 완벽한 강약 조절과 현장감 있는 중계로 이목을 끌었다.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둔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28일 오후 5시 요코하마 국제 경기장에서 온두라스와 8강 진출을 결정지을 조별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국내 방송사 중 유일하게 KBS 2TV만 현장 생중계로 선수들과 함께 하며 경기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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